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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편의점에 간 나폴레옹 - 편의점에 가면 역사도 있고, 과학도 있고 ㅣ 노란돼지 교양학교
서지원 지음, 남동완 그림 / 노란돼지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제목부터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ㅋ
저도 제목 보자마자 "이건 뭐지?" 하고 바로 펼쳐봤어요.
편의점에서 흔히 보는 물건들 속에
세계사와 과학 이야기가 숨어 있다니!
정말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신선하고 재미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빵 터졌던 건 콜라병 이야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독특한 콜라병 모양이
사실 카카오 열매를 본떠서 만들려고 했는데,
병 디자이너가 자료를 잘못 찾아서
카카오 열매를 콜라 열매로 착각해 디자인했다고 해요. ㅋㅋㅋ
실수로 탄생했는데 지금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디자인이 되었다니 정말 신기하죠.
게다가 콜라는 처음부터 음료수가 아니라
약사가 만든 소화제이자 두통약이었다는 사실!
알고 나니 더 흥미진진했어요.
14세기 이전 유럽 사람들은
씻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자주 씻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냄새를 가리기 위해 향수가 발명되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전염병이 퍼지면서 위생의 중요성이 커졌고
나이팅게일이 청결과 위생 관리가 질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비누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에
이렇게 놀라운 역사와 과학 이야기가 숨어 있다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실수와 실패, 우연과 호기심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발명이 되었다는 점도 참 인상적이었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어? 이게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하고 연신 감탄하게 되는 책!
편의점 물건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재미있는 지식 탐험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