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에초대합니다딜쿠샤는 앨버트 테일러라는 미국인짓고 거주했던집'딜쿠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마음의 궁전" 뜻을 가짐.앨버트테일러는 사업가이자 Ap통신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1919년 2월 28일 기미독립선언서를 확보,반출하며외신에 대한민국 3.1운동을 알린인물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이후까지 이어진 사람들의 이야기와 우정을 담고있고실존인물과 역사적사건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짐.광복80주년을 맞이하며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역사....딜쿠샤에 대해 몰랐던게 부끄러워진다...우리 민적의 아픔과 슬픔의 역사를 품어온 딜쿠샤아이어른할것없이 다읽어봤으면 하는 책 📚 현재 문화재로 지정되어기념관으로 운영중이니 아이와함께 다녀와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