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샘 맥브래트니 글, A.제람 그림,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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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이 사랑도 확인받고 싶죠?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는가 묻는 아기토끼와 그에 대답하는 아빠토끼와의 사이에서 아이는 애정에 대한 만족감이랄까..그런걸 느끼는것 같아요. 다 읽고 나면 아이가 무척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읽어줄때 엄마의 액션에 아이가 내내 즐거워하구요. 그림도 풋풋하고 화면구성도 재밌어요. 읽고나서 아이와 진하게 포옹을 하고 아이가 애교 떠는 모습을 보면 저까지 마음이 편하고 훈훈해 집니다. 주희야,나두 널 이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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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4
존 버닝햄 글.그림 / 보림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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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 특유의 부담없는 그림에 일상적이면서도 상상력이 듬뿍 담긴 내용이예요. 줄거리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의외로 재밌어하고 읽으면서 내내 기발한 얘기들이 만들어지는 책이네요. 끝에 책속의 엄마가 '왜 이렇게 늦었니? '하는데 제가 '왜 늦었지?'하면 아이가 신나서 종알종알 기억해내서 이유를 얘기해주거든요.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 얘긴데 아이는 심각하고 재밌나봐요.

그런데 동물들이 아이를 위협하는 장면에서 약간 거친 말이 나오거든요. 그걸 애가 따라 하더라구요. 외할머니가 애가 갑자기 험한 말을 한다고 놀라셔서 저도 좀 민망은 했읍니다. 여튼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하는 책이예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가 말이 많아져서 피곤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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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풀빛 그림 아이 33
모니카 페트 지음,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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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도 집에서 살림에 절어 살다보니 클래식이니 고전문학이니 잊은지 오랜데요..이 책을 보면서 좀 반성이 되는군요. 자신의 일을 소중히 대하고 뭔가 사랑하고 몰두할수 있다는거 참 힘들고 아름다운 일이지요. 아이에게 약간은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이들도 나름대로 받아들이겠죠. 이야기 속의 인물이지만 그런 정열과 끈기를 가진 청소부가 부럽기도 하고요,내 아이도 커서 뭐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이나 이야기가 자극이 거의 없어서 너무 어린 아이에겐 별로 효괴적이진 않을거 같고요..5-6세 이상은 되어야 흥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보기엔 사실 어른의 눈높이에 더 맞춰진 글이 아닌가 싶어요. 재미보다는 교훈에 더 기운 느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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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 베틀리딩클럽 취학전 그림책 1003 베틀북 그림책 4
심스 태백 지음,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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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도 받았다고 하고 컴에 별표도 무진 받은 책이길래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읍니다. 우와..역시! 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지요? 어떤 사람이 요로케 귀여운 책을 만들어 냈을까..궁금할 정도로 기막히게 아기자기한 책입니다. 한번 읽어줬더니 아이가 코트에서 단추로 변해가는 과정을 기억해내고 엉뚱한 얘기들을 지어내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 엄마가 붙어 앉아서 함께 보는것도 좋지만 아이 혼자 중얼대며 얼마든지 재미나게 볼수 있거든요.

두뇌훈련에도 효과적인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신선하고 이국적인 색감과 그림풍이 마음에 쏙 드네요. 절약정신도 색다른 소재구요,재미난 발상 그 자체가 아이에게 작지않은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요.. 창의력 시대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무척 창의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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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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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눈물 안흘리고 볼 사람 있을까요..? 호호..애들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이렇게 눈물이 줄줄 흘러 민망하고 고생스런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이 책은 읽어주는 엄마가 자신의 부모님이 생각나 눈물 꽤나 빼게되는 책입니다. 제 아이는 제가 하도 우니깐 놀라면서 휴지를 갖다 주더군요. 애가 아직 뭘 알겠읍니까..이런 가슴 잘잘한 슬픔을. 이 책은 잘 뒀다가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 후에 꼭 주고 싶어요. 내가 너 어렸을때 이 책 읽어주면서 눈물 콧물 흘렸다..하면서 말예요. 무.조.건. 이 책은 준비하세요..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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