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눈물 안흘리고 볼 사람 있을까요..? 호호..애들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이렇게 눈물이 줄줄 흘러 민망하고 고생스런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이 책은 읽어주는 엄마가 자신의 부모님이 생각나 눈물 꽤나 빼게되는 책입니다. 제 아이는 제가 하도 우니깐 놀라면서 휴지를 갖다 주더군요. 애가 아직 뭘 알겠읍니까..이런 가슴 잘잘한 슬픔을. 이 책은 잘 뒀다가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 후에 꼭 주고 싶어요. 내가 너 어렸을때 이 책 읽어주면서 눈물 콧물 흘렸다..하면서 말예요. 무.조.건. 이 책은 준비하세요..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