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건축 무작정 따라하기 - 미래의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마인크래프트 무작정 따라하기
스티브코딩 지음 / 길벗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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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선정되어 #마인크래프트건축무작정따라하기 를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언박싱 하는 순간 둘찌가 돌고래🐬 소리를😄😄😄

이 책은 16가지 건축물을 마인크래프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아주 자세하게 소개되어있답니다.

레스스톤 괴물
점프타워
수륙양용차
봉수대
마법사의 집
태양광 캠핑카
오리엔탈 네더포털
자이로드롭
나선형 워터 슬라이드
탱크
증기기관차
건물지붕
메타버스 과학관
복엽기
고층 빌딩
숲속 학교

컴퓨팅 사고력, 창의성, 도전 정신을 재밌게 놀면서 키울 수 있다니 마크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필수 아이템 일 수 밖에 없네요.

우리집 꼬마마크건축가들 작품도 기대해보겠어😊

#도착인증 #길벗 #책스타그램 #서평단 #도서협찬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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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 제페토 빌드잇 따라하기 가이드북
온은주.김현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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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메타버스가 급부상 했다. 어쩌면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아니였다면 그 필요성이 와닿지 못했을테지만 어느 순간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나 또한 작년 말에 독서모임에서 메타버스라는 책을 함께 읽으며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역에 메타버스 협회가 있다 하여 이 참에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자 밴드가입을 하고 이프랜드로 하는 창단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난 기겁을 하고 바로 탈퇴를 했다. 말이 메타버스지 돌아가며 서열대로 인사말씀 뒤 박수. 너무나 전형적인 낡은 형식에 불과한 그들의 사고방식으로 메타버스를 배우긴 너무 싫었다.

젊은 감각이 필요했기에 아들들에게 엄마 제페토 좀 알려줘 라며 메타버스 선생님으로 대우해주며 몇 번의 배움의 장을 열었다. 하지만 이것도 체계성이 없으니 오래가지는 못했다.

이 책은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속에서 크리에이터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상세한 소개가 되어있다. 그 대표적인 플렛폼인 제페토 빌드잇 사용법과 나만의 공간을 설계하는 33가지 방법과 활용법 30가지 노하우를 담고 있다.

역시 배우고 싶을 땐 책 만한 스승이 없다. 메타버스 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직접만들어 보긴 어려웠던 가상공간에 대한 가이드북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도서협찬 #영진닷컴 #메타버스 #메타버스크리에이터 #메타버스빌드잇 #제페토 #제페토빌드잇 #제페토월드 #제페토크리에이터 #제페토아바타 #우리모두메타버스크리에이터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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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왕자 - 내 안의 찬란한 빛, 내면아이를 만나다
정여울 지음 / CRETA(크레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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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다 큰 어른이 되어서 읽은 책이다. 솔직하게 그 책 자체도 그 속에 무언가를 얻어갈 꿍꿍이셈 으로만 읽었지 진정 가슴으로 읽어내지는 못하였단걸, 나도 이젠 겉만 핥아보고 속 맛이 이렇다 저렇다 평할 수 있는 어른이란 걸, 이 책을 통해 또 한 꺼풀 드러났다.

그랬기에 이 책은 인스턴트만 깨작깨작 먹다가 간만에 속이 든든한 백숙을 한 그릇 가득 먹은듯한 시간을 선물해주었다.

책을 읽는 동안 작가의 어린 시절이야기에 나의 어린시절을 소환해 회상해가며, 어린시절 내면의 본질을 들여다 보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재정비 했다.

아직은 나의 내면에 자라지 않은 그 아이와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것 조차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은 일이지만, 책 속의 정여울 작가님의 조이와 루나의 대화처럼 (나의 내면아이 키티와 현재아이 써니가) 흉내내기 만으로도 나의 과거 트라우마와 상처들이 용서는 쉬이 되지 않을 지언정 이해는 할 수 있고, 조금씩 치유가 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다시 어린아이가 될 수 없지만, 내면아이에게 대화를 걸어보는 것 만으로 그때의 나를 보듬어 안아줄 수도 또 그때 어른들이 기회를 주지 않아 하지 못했던 것들, 못들어 주었던 말들을 지금의 어른이 된 나는 나의 그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다. 그리고 그림자 아이의 울림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 현재의 나 햇빛아이가 더 건강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단걸 알게 되었다.

#나의어린왕자 #정여울에세이 #크레타출판사 #도서협찬 #어린왕자 #생택쥐페리 #정여울 #에세이 #책스타그램 #내면아이 #심리탐험 #책추천 #강력추천 #치유와극복의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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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고양이 올리비아
마리안나 코포 지음, 권이진 옮김 / 원더박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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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데미안 중-

누구든 알을 깨고 나오기전에는 알 바깥을 두려워하기 마련이다. 피부로 느껴보지 못한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선뜻 용기내어 다가가기 힘들지만, 어떠한 기회로 하나의 세계가 파괴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고양이 올리비아는 모험가이자,여행가, 탐험가, 사냥꾼이다. 단지 그가 안전하게 느끼는 집안에서 말이다. 모두들 바깥세상을 멋진 곳이라고 말하지만 올리비아는 꼭 그렇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올리비아가 바깥세상에 관심이 없던것이 아니라 단지 세상으로 나설 그 만큼의 용기가 나지 않았을 뿐이였던것이다. 그러던 중 의도치 않게 창문을 넘어 밖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 후 점차 자신감을 가지며 바깥세상을 향한 진정한 모험을 시작한다.

나는 어떤 알을 까고 나와 모험을 즐기고 있을까?

최근에 나는 읽은 책들을 시간을 내어 하나씩 기록하고 있다. 그러기 시작한 첫 번째 이유는, 읽고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은 휘발되어 버린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내가 읽은 책을 지인들에게 추천 하고 싶어서 였는데, "이 책 진짜 재밌어요! 강추해요!" 라는 주관적인 견해의 돌덩이 같은 말로 그 한 권의 책을 건네기가 싫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나름의 책을 소개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글은 누가봐도 못생겨보이는 문장에 수식어를 덕지덕지 붙여 들뜬 피부에 화장을 덧칠한듯 잔뜩 힘이 들어간 리뷰였다. 그리고 업로드를 하려니 용기가 안 났다. 너무나 못난이를 이쁜이 대회에 내 보내는 느낌이랄까. 누군가 내 글을 읽고 평가를 할까봐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좀 더 글을 잘 쓰면, 좀 더 보여줄 수 있을 때 오픈 해야지 하면서 글쓰기를 차일피일 미루었다. 그러다 유명 블로거가 쓴 책에서 주옥같은 한 마디를 발견했다.

"유명하지 않은 당신 글에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아무말이라도, 좋은 글이 아니더라도 계속 쓰세요. 그러면 당신의 글력은 점차 늘것이고 그러다보면 글로 유명해질것입니다. 그 후엔 자신의 글에 신중을 기해 쓰면 됩니다." 뭐 이런 뉘앙스의 글이었다. 머리를 한대 맞은듯 한 느낌이 들었고 그 후로 힘을 빼고 내 생각과 함께 요리조리 버무려 인터넷 상에 하나씩 내놓고있다. 올리비아가 집안에서만 탐험가처럼 지낼 때 오히려 두려움이 더 컸지만 알을 깨고 나오니 바깥세상이 하나도 나쁘지 않은 것 처럼 나에겐 글쓰기가 그랬다. 그리고 오늘도 외친다.

"뭐, 아무말 대잔치면 어때!"

결국 이야기의 마지막엔 올리비아는 높은 꼭대기에 오른다. 아무도 상상하진 않았지만 해낸다. 난 이 이야기 처럼 어른도, 아이도,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기 시작하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고기에게 나무에 오름을 강조하지만 않는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의 알을 까면서 부터 시작 된다고 본다. 오늘도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오늘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였나?"

#용감한고양이올리비아 #도서협찬 #원더박스 #마리안나코포 #권이진옮김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이예쁜그림책 #고양이 #고양이그림책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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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디자인하라
유영만.박용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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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온다. 이번 명절에 선물로 종합치약세트를 받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앞에서는 뭘 이런걸 다~ 라고 웃으며 받아들겠지만, 안준것만 못한 그런 아이템이다. 부정적인 말 늘어놓는 사람 만큼 만나기 싫은 유형이 있다면 명절의 치약세트같은 뻔한 소리하는 사람일 것이다. 한 구석에 처박혀 기한이 지나도 쓰여지지 않을 그것의 운명처럼 언어가 디자인 되지 못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 수록 손절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단 한마디를 건내더라도 한우선물세트 같은 말 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한 사람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며, 그러한 말은 평생을 내 마음에 남아 나를 살아가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난 한번씩 과거에 내가 쓴 글을 들여다 본다. 최근에는 싸이월드가 부활하였다 하여 타임머신을 타듯 20대때의 나의 세계를 보러갔다. 엄마가 딸의 일기장을 들여다 보듯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그땐 그랬지~ 하며 피식 웃음도 나왔다가, 시꺼먼 역사들이 와르르 예고없이 쏟아져 나올 땐 나도 모르게 화끈거려 일기장을 덮고 싶기도 했다.

20대의 나는 그때의 내가 가진 언어만큼 사고하고 있었다. 지금도 나는 내가 가진 언어 안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고 이렇게 글도 쓰고 있다. 언어가 풍부한 사람은 그 만큼 넓은 세상에 사는 것이다. 그가 사는 아파트 평수가 넓다고 그의 세계까지 넓은 것은 아닌 것이다.

잠깐의 낯 부끄러움과 함께 오는 흑역사는 반갑다. 그 시간 만큼 앎으로 생긴 생채기들로 비로소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안경이 바뀐 것이니 그동안 나는 제법 남는 장사를 하며 살아 온 거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언어에 관한 책 답게 전체적으로 언어들이 탁월하게 디자인되어 독자를 맞이하고 있다. 빽빽이 들어 차 뇌리에 쏙쏙 박히는 문장들로 나의 언어습관을 리모델링 하기에 너무나 유익하여 일독으로 끝나기엔 아쉬운 책이다.

작가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내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보고,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을 보라고 말한다. 즉, 나의 언어 레벨이 나의 인생 레벨이라는 점을 강하게 말하고 있다. 언어의 레벨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읽어야 하는데 빠르게 읽기보다는 깊이 읽기를, 사유의 중요함을, 독서의 완성은 글쓰기 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그 언어를 잘 디자인하기 위한 7가지 개념 사전 (신념, 관점, 연상, 감성, 은유, 어원, 가치사전) 만드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을 교수가 아닌 앎으로 삶을 재단하기보다 삶으로 앎을 증명하며 어제와다른 삶을 살아보려 한다는 의미의 지식 생태 학자라고 자신을 정의한다. 누구나 사용하는 기존 개념에 나만의 신념을 담아 자신을 정의하게 되면 그동안엔 남이 정의 한 개념으로 살아 왔지만 내가 다시 정의 한 순간부터 나의 개념으로 나답게 살 수 가 있다.

내가 식모지! 식모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돌아서면 또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으이구 지겨워~ 라고 내가 하는 일들을 가족의 뒤처리를 하는 식모의 개념으로 나를 정의 할 수 도 있지만, 나는 오늘부터 가족의 행복을 도맡아하는 행복 매니저야! 또는 내 가족의 키다리 아저씨라고 정의하게 된다면 내가 하는 일들은 나에겐 의미가 있는 일이 된다. 매일 기존 개념 + 나만의 신념을 넣어 신념 사전을 하나씩 채워가 본다면 내 삶은 더 나 다워지고 세상은 아름답지 않겠는가?

#언어를디자인하라 #도서협찬 #쌤앤파커스 #책스타그램 #언어레벨업의기술 #유영만 #박용후 #서평 #스칸디맘서평 #스칸디맘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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