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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 봄날의 시집
신해욱 지음 / 봄날의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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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가독성이 좋다는 것. 신들린 언어 같다. 여지껏 읽은 시인들 중에서 가장 천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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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다 2024
박지일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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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뿐만 아니라 등단작들도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자의식 과잉의 문체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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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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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존나 어렵네...(번역도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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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영향력 - 자기만의 범주를 만드는 글쓰기에 관하여
리디아 데이비스 지음, 서제인 옮김 / 에트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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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편지 쓰다가 단편소설이 되고 마는 일화들이 재밌었다. 혹은 주차 위반 딱지나, 분양 보낼 물건들을 목록화한 메일이 시가 되는 지점들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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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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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사주에 고란살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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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담요 2024-02-0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늙은 남자와 어린 여자 이야기가 다분한 시대에 소재를 리버스한 점은 눈여겨볼만 했으나, 그런 것치고는 폴이 너무 소극적인 여성으로 그려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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