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역전 - AI를 설득하라 - AI 에이전트 시대의 마케팅 생존 매뉴얼
정허로 지음 / 박영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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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시대, 설득의 대상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책,
[설득의 역전]을 소개해요.
이 책은 처음부터 독자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지금 누구를 설득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요.

그동안 우리는 줄곧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왔지만,
저자는 이제 설득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AI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지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서가 아니라
사고방식을 전환하게 만드는 교양서처럼 다가왔어요.
책에서는 나이키, 아마존, 테슬라, 파타고니아 같은 브랜드 사례를 통해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이해하고’, ‘비교하고’, ‘추천하는지’를 차분하게 풀어냅니다.

감성적인 슬로건이나 오랜 브랜드 이미지보다
성능 지표, 리뷰 데이터, 재구매율, ESG 지표처럼
측정 가능한 구조화된 데이터가
AI의 판단 기준이 된다는 설명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 온 ‘브랜드 스토리’는
과연 AI에게도 의미가 있을까?

사람에게는 울림을 주던 메시지가
AI에게는 아무 정보도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비관적인 이야기에 머무르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오히려 이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바라봅니다.
AI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에
진짜로 좋은 제품, 실제로 성과를 내는 브랜드가
정당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하거든요.
브랜드는 더 이상 포장된 이미지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실체로 경쟁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해졌습니다.

이 책은
“AI를 활용해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가?”를 알려주기보다,
“AI가 이미 세상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를 먼저 보여줍니다.

AI 시대의 변화가 막연하게 느껴지는 분들,
브랜드·마케팅·기획 업무를 하며
앞으로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설득의 역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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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패러다임 대혁명!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대한민국 No.1 교육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엄선한 초중등 핵심 인사이트
방종임.이만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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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AI 시대, 우리 아이의 교육 방향을 다시 묻게 만드는 ,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를 소개해요.
표지에 적힌 *“교육의 상식이 바뀐다”*라는 문구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AI가 교실에 들어온 지금,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교육의 기준이
과연 지금도 유효한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게 되더라고요.


이미 학생들은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자연스럽게 질문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일부 초등학생들조차 AI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내용은
놀라움과 동시에 현실감을 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AI를 막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쓰게 할 것인가라는 점이었어요.


가장 공감이 갔던 파트는
‘부모의 불안, AI에 묻다’라는 챕터였어요.
AI가 만들어내는 그럴듯한 거짓말,
정보 격차로 인한 새로운 교육 불평등,
평가의 공정성 문제까지…
부모라면 한 번쯤 떠올려봤을 걱정들을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다루고 있어
읽는 내내 “나만 불안한 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는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핵심으로
‘질문 중심의 교육’을 강조합니다.
“이 답을 네 방식으로 설명해본다면?”
“다른 의견은 없을까?”
“이 답이 틀릴 수도 있다면, 그 이유는 뭘까?”
이런 질문들이 쌓일수록
아이는 답을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검증하는 탐구자가 된다고 해요.
아무리 AI가 똑똑해져도
표정을 읽고, 마음을 이해하고,
의미를 만들어내는 건 결국 사람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AI를 잘 쓰는 아이를 만들자”는 책이 아니라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진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답을 찾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교육 정책과 기술 앞에서
불안해하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맥락을 읽고 방향을 고민하고 싶은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교육의 흐름을 읽는 힘이 필요한 지금,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부모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대한민국교육키워드 #AI교육 #교육정책 #교육불평등 #AI #자녀교육서 #대한민국교육 #교육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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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권력 - 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
박비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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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이라는 것이 이렇게까지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싶었던 책,
[언어 권력 – 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알아줄 거야.”
“굳이 말로 만들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지.”
“상대가 힘들어하니까 그냥 넘어가자.”
하지만 이 책은 그 믿음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침묵은 미덕이 아니라, 때로는 패배 선언일 수 있다고요.


책의 초반부에서는
‘착함’, ‘배려’, ‘미안함’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말버릇들이
어떻게 한 사람을 점점 호구의 자리로 밀어 넣는지를 짚어냅니다.

특히 “좋게 좋게 하자”는 말이
얼마나 많은 경계선을 무너뜨리는지 읽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장면들이 반복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감정을 ‘참는 것’과 ‘번역하는 것’을 분명히 구분한다는 점이었어요.
화를 내는 것이 성격 파탄이 아니라
내 경계가 침범당했다는 신호라는 설명은
그동안 ‘괜찮다’는 말로 스스로를 무마해왔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멈춰 읽게 됩니다.

“화를 내야 할 땐 내라. 그래야 내 감정이 살아 있다.”
이 문장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자기 방어의 언어에 가까웠습니다.

중반부로 갈수록
이 책은 말의 ‘톤’보다 정확성을 강조합니다.
말을 세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 허용하고, 무엇은 거절하는지를
분명히 말하라는 조언이 반복됩니다.

공격하지 않아도 방어는 해야 한다는 문장은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아도,
나를 지키기 위한 언어는 필요하다는 사실을
담담하지만 단호하게 설득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어떤 사람을 내 삶에 들이고,
어떤 사람을 거리 두어야 하는지도
‘말’이라는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상대를 깎아내리며 자신을 확인하는 사람들,
조각가처럼 남을 부수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적이어서 불편했고,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화술이나 대화 스킬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 말에 책임지는 태도,
내 경계를 언어로 선언하는 용기,
그리고 침묵 대신 선택하는 문장들에 관한 책에 가깝습니다.

읽고 나면 갑자기 말을 잘하게 되는 건 아니지만,
다음번 비슷한 상황에서
“아, 이건 그냥 넘길 일이 아니구나”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힘은 분명히 있습니다.

늘 남의 말에 맞추느라
내 말은 뒤로 미뤄두었던 분들께,
착함과 침묵 사이에서
자주 스스로를 잃어버렸던 분들께
이 책을 조심스럽게 권해보고 싶습니다.

내 말로 살아도 괜찮다고,
아니 오히려 그래야 한다고 말해주는 책,
[언어 권력], 추천합니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언어권력 #박비주 #힘찬북스 #감정전쟁 #멘탈관리 #자존감 #용기 #줏대있게살기 #맞받아치기 #호구탈출 #말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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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 다시, 이승으로, 완결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곽규태 지음, 유영근 그림 / 아르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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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상력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며 몰입하게 만드는 동화,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③ 다시, 이승으로]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평범한 초등학생이 어느 날 갑자기 귀신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약 내가 귀신이 된다면?’이라는 아이들이 한 번쯤 해볼 법한 상상에서 출발합니다.


귀신이라는 소재는 아이들에게 자극적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무섭기보다는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구조라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주인공 민수는 귀신이 된 상태에서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여러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3권에서는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과정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데,
이야기가 한층 빨라지고 긴장감도 높아져서 초3 아이가 혼자서도 끝까지 집중해 읽더라고요.
“여기서 어떻게 해결하지?”라며 다음 장을 넘기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


아이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귀신이지만 무조건 강하거나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두려워하고 고민하고 선택해야 하는 ‘아이’라는 점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읽으면서 주인공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모습이 보였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도 스스로 던지더라고요.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스마트폰 알림, 미션 수행, 선택의 결과처럼
아이들이 익숙한 장치들을 이야기 속에 잘 녹여냈다는 점이에요.

판타지 설정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아
책 속 이야기가 더 가깝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글밥은 초3 기준으로 약간 있는 편이지만
중간중간 만화 컷처럼 구성된 장면과 대화체 문장이 많아
읽기 부담은 크지 않았어요.


특히 평소 학습서보다는 이야기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성취감 있게 완독하기 좋은 분량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로 끝나는 귀신 이야기라기보다
용기, 선택, 책임 같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동화예요.

아이가 스스로 읽고, 스스로 생각해 볼 여지를 남겨준다는 점에서
초등 3학년 독서용으로 충분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다음 권이 나오면 바로 읽고 싶다고 말할 만큼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든 책,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③ 다시, 이승으로],추천합니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어느날귀신이되었다 #지학사아르볼 #초등만화 #초등소설 #초등만화소설 #용기 #선택 #책임감 #귀신 #판타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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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기초영어법 - 1달 안에 입이 트이는 20년 노하우의 획기적인 영어 학습법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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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초 학습에 대한 방향을 다시 잡아주고 싶은 학부모님들께
시원스쿨닷컴의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기초영어]를 소개합니다.
영어 공부를 오래 했는데도 말로 나오지 않는다는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단어도 알고 문법도 어느 정도 아는데, 막상 말하려고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 말이죠.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영어를 아는 것’과 ‘영어를 말하는 것’은 다르다는 전제를 분명히 하고,
말하기에 초점을 맞춘 기초 영어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책의 구성은 굉장히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초보 학습자도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하나의 문장 구조를 반복·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목차를 보면 I drink.에서 시작해
I don’t drink. / I can drink coffee. / I was drinking coffee.처럼
같은 동사를 다양한 시제와 문장 구조로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4단계 학습 구조라고 느꼈어요.

먼저 STEP 1 단어 연결법 적용하기에서는
문장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동사를 중심으로
단어를 익히고 바로 문장으로 연결합니다.
단어 암기에 그치지 않고, 처음부터 ‘말하기용 단어’로 접근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STEP 2는 1초 만에 우리말로 해석하기 단계입니다.
영어 문장을 듣자마자 뜻이 떠오르도록 훈련하는 과정인데,
영어 → 한국어 해석이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말하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없다는 점을 잘 짚어줍니다.

STEP 3에서는 1초 만에 영어로 말하기를 연습합니다.
앞 단계에서 충분히 익힌 문장을 바탕으로
우리말을 보고 바로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쌓이면서 영어 문장이 ‘생각’이 아니라 ‘반사’처럼 나오도록 돕는 구조예요.

마지막 STEP 4 확장해서 길~게 말하기에서는
and로 문장을 연결하며 표현을 자연스럽게 늘려갑니다.
짧은 문장을 이어 말하는 연습이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초보 학습자도 부담 없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 단계마다 QR코드를 통해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게 되어 있어
혼자 학습하는 경우에도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소리 내어 말하기’를 반복해서 강조하는 점이
이 책이 말하기 중심 교재라는 걸 분명히 보여주는 부분이었어요.



영어 학습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조금 더 준비되면 말하기를 시작해야지’라고 미루는 것인데,
이 책은 준비가 아니라 시작 자체가 학습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합니다.
틀려도 괜찮고, 짧아도 괜찮으니
일단 입으로 내뱉는 경험을 충분히 쌓게 해주는 교재라고 느꼈어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
문법·독해 위주 학습에서 말하기로 넘어가고 싶은 아이들,
혹은 아이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부모님들께
부담 없이 권해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말하기의 출발선을 제대로 잡아주고 싶다면,
시원스쿨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기초영어],추천해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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