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 - 낭만을 놓치지 않는 또사라의 실속 여행법
또사라 지음 / 책밥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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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만 원대로 유럽 여행이 정말 가능하다고?

[100만 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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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이라고 하면 최소 몇백만 원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막연히 '언젠가는'이라며 미뤄두게 되는데요.

이 책은 파리 4박 6일 125만 원, 동유럽 4개국 8박 11일 159만 원,

포르투 3주 살기 199만 원이라는 실제 지출 내역을

항공권, 숙박비, 식비, 통신비까지 항목별로 낱낱이 공개하며

그 막연함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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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구간 항공권' 전략이었어요.

왕복 항공권으로 157만 원이 나오던 여정을

구간별로 나누어 검색해 94만 원까지 낮추는 과정,

공항세가 저렴한 도시를 출입국 공항으로 설정해

항공권 가격을 낮추는 방법까지

막연히 '최저가 검색'만 하던 저에게는 신선한 접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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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시간을 활용하는 스톱오버 팁도 유용했어요.

에티하드항공, 터키항공 등 항공사별로

경유 승객에게 무료 숙박이나 호텔을 제공하는 제도를 이용하여

경유를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한 도시를 더 여행하는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발상이

여행의 관점 자체를 넓혀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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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팁 문화, 자릿세, 화장실 이용료, 공병 보증금 제도처럼

현지에서 당황하기 쉬운 문화 차이를 미리 알려주는 것도 좋았고,

외교부 실시간 안전 문자를 받으려면 기존 유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2026년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유럽 전자여행허가제(ETIAS)까지

최신 정보가 꼼꼼하게 반영되어 있다는 점도 믿음직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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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아끼고, 아는 만큼 더 누릴 수 있는" 여행지가 유럽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절약이 궁상이 아니라

같은 예산으로 더 오래, 더 깊이 여행하는 기술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 입장료 대신 무료 전망 명소와 루프톱 바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

돈을 아끼는 것이 낭만을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나만의 방식으로 낭만을 만들어가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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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꿈꾸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분들,

그리고 이왕 가는 여행을 더 알차게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100만 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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