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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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없이, 뜯어서 접기만 하면 완성!
[산리오캐릭터즈 페이퍼 토이북 with 애니멀 코스튬]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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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캐릭터들이 정말 정말 귀여운데요.
토끼 옷을 입은 헬로키티, 개구리 옷을 입은 시나모롤,
펭귄 옷을 입은 포차코, 곰 옷을 입은 한교동,
그리고 호랑이 옷을 입은 쿠로미까지.
좋아하는 캐릭터가 동물 옷을 입고 있으니 귀여움이 두 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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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준비물이 '풀' 하나라는 거예요.
페이퍼토이 도면에 칼선이 이미 표시되어 있어서
가위로 오릴 필요 없이 손으로 깔끔하게 뜯어내면 됩니다.
만드는 순서도 앞쪽에 여섯 컷 그림으로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도면을 분리하고 머리와 몸 도안을 점선을 따라 접은 뒤
고리를 홈에 끼워 고정하고,
동물 옷은 같은 색의 별 표시가 맞닿도록 붙이고,
몸에 머리를 끼운 다음 마지막으로 옷을 씌우면 완성입니다.
별 표시끼리 맞춰 붙이라는 안내가 있으니
아이도 쉽게 풀을 발라 붙일 수 있어요.
다만 고리를 홈에 끼울 때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종이가 살짝 흐물거릴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한 번에 끼우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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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완성된 장난감을 아이가 졸라 사주면
금방 관심이 식어서 선반에 전시만 해두게 되는데요.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들어낸 장난감은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갖고 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둘 다 인형극을 좋아하는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시나모롤, 포차코, 한교동까지 일곱 캐릭터가 들어 있어서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이 다 만들어지면
인형극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페이퍼토이 말고도 편지 세트를 만들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모양대로 자르고
봉투를 점선을 따라 접어 붙이면
캐릭터가 그려진 나만의 편지 세트가 완성됩니다.
스티커도 넉넉해서 봉투를 봉하는 데 쓰거나
편지지를 꾸미는 데 쓸 수 있어요.
접고, 끼우고, 씌우면서
집중력과 소근육, 성취감까지 챙길 수 있는 책.
아이와 함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산리오캐릭터즈 페이퍼 토이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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