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사무소 1 - 우르르 쾅쾅 폭우 위기에서 탈출하기 기묘한 사무소 1
리줘잉 지음, 정세경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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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신기해, 대단해, 기묘해! 사랑을 나누고, 기적을 전하자!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동화 [기묘한 사무소 1]을 소개합니다.
기묘한 사무소는 '기기묘묘한 해결 방법으로 
세상의 모든 엉뚱하고 별난 문제를 해결한다'는 컨셉을 가진 사무소예요. ⠀ 


어느 폭우가 내리던 날 밤,어린 들고양이 '쌩이'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와 번개에 그만 귀가 타 버리는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 
그때 노란 비옷을 입은 한 할아버지가 나타나 쌩이를 구해주는데요. 
할아버지가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기묘한 사무소'! 
별난 의뢰를 받아 사람들을 돕는 대신 '사랑의 답례'를 받는, 
정말 신기하고 기묘한 곳이었어요. ⠀ 

영롱 할머니는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반죽과 
쌩이의 머리에서 모은 검은 재로 쌩이에게 새로운 귀를 만들어 주었고, 
쌩이는 그 보답으로 사무소에 살며 함께 사람들을 돕는 
'서로 돕기 계약서'에 발톱 자국으로 사인을 하게 됩니다. ⠀ 
⠀ 
하지만 평화도 잠시, 말썽 대마왕 '구구리'가 사무소 안에 
'뿜뿜 샤워기'와 '크레이지 폭우 트랩'을 설치해 놓아 
사무소 안이 온통 물바다가 되어 버리는데요.
물을 싫어하는 쌩이는 사무소 식구들을 도와 물바다가 된 사무소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신기해, 대단해, 기묘해! 사랑을 나누고, 기적을 전하자!'라는 사무소의 구호처럼 
타인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메시지가 이야기 내내 전해졌어요.
요즘처럼 남을 돕는 것에 점점 인색해지고 각자도생이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캐릭터들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을 통해
아이들도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고 돕고 사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특한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한 동화를 찾고 있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기묘한 사무소 1],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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