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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식 의외로 잘 모르는 영단어 도감 -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
코알라학교장 지음 / 더북에듀 / 2025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짜 쓸 수 있는 영단어가 2000개 넘게 수록되어 있는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 코알라식 의외로 잘 모르는 영단어 도감]을 소개합니다 :)
네이버 검색창에 '영어로'라고 치면 다양한 단어를
영어로 무엇이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연관 검색어를 볼 수 있는데요.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더라?'바로 생각나지 않으면 검색창부터 켜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니즈에 발맞춘 획기적인 영단어 도감이 나와있어요.
저자는 호주에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분이신데 본인이 영어 공부를 할 때,
영어로 궁금했던 단어들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까 고민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주제, 상황에 따라 궁금한 영단어 도감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감정·오감
일상생활
요리
학교생활·친구 사귀기
신체·건강
멋쟁이·패션
일·비지니스
수학
총 8가지 주제로 분류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첫 주제부터 보면 감정·오감과 관련된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흔히들 알고 있는 happy,sad,angry와 같은 단어 뿐만 아니라
overjoyed, comforted,frustrated와 같이 좀 더 복잡한 감정 표현을 나타낸
영단어들도 만날 수 있어요.

생활용품 또한 흔히 말하는 돌돌이같은 경우도,
저는 영어로 뭐라 하는지 몰랐었거든요?
'lint roller'라고 부른답니다. 정식 명칭은 '보풀 제거기'인데
돌돌이로 불리고 있죠.
손톱깎이 역시 몰랐지만 영어로 'nail clipper'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하나씩만 생활용품을 영어로 불러도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 같은 전업주부들은 요리 많이 하잖아요.
요리와 관련된 단어들도 배워볼 수 있는데
끓이다라는 표현으로 'boil'외에
뭉근히 끓이는 건 'simmer'라고 한다고 해요.


아이에게도 평소에 궁금했던 단어들을 적어보라고 했는데
이것 저것 주제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영어 공책에 적어주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떤 단어가 영어로 무엇인지 궁금해질 때
이 책이 있으면 굳이 인터넷에 검색창을 띄우지 않아도
충분히 궁금증이 해결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영단어들을 주제,상황별로 묶어 만든
[이것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 코알라식 의외로 잘 모르는 영단어 도감],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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