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사고뭉치들과 함께하는 물질 이야기

멍멍! 사고뭉치들과 함께하는 물질 이야기
애나 클레이본 지음, 루크 새깅 머기 그림, 정아영 옮김 / 스푼북 / 2025년 5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강아지들과 함께 '물질'에 관한 다양한 과학적 호기심을 채우고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멍멍! 사고뭉치들과 함께하는 물질 이야기'입니다.

책 속에는 다양한 강아지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친구들이 꽤나 사고뭉치들이예요.

문이 있는 줄 모르고 유리문에 부딪혀 코가 부어오르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놀다가 목이 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시기도 해요.

이가 근질거려 씹을 거리를 찾다가 전선을 씹기도 하죠.

이런 다양한 강아지들이 벌이는 사고(?)를 통해

주변에 있는 다양한 물질들의 성질과 변화를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질에 관한 다양한 지식 뿐만 아니라 우주, 시간여행에 이르기까지

과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특별한 실험실'에서는 물에서 뜨는 물건과 뜨지 않는 물건을 통해 물질을 분류해보는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실험을 알려주기도 하고,

'머리에 쏙쏙'에서는 책 속에서 만나봤던 다양한 물질들이 모아 정리되있어

다시 한 번 물질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건들이 어떤 물질도 이루어졌고 어떤 성질과 특성을 가졌는지 알아보며

이 책을 시작으로 물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확대시켜서 깊게 파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질에 대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멍멍! 사고뭉치들과 함께하는 물질 이야기'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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