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한 노신사를 만나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필요한 삶의 원칙을 인식하게 됩니다.
많은 조약돌 중에서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다섯 개의 조약돌을 고르기로 하는데
아이가 어떤 조약돌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노신사는 이렇게 이야기 해 줍니다.
"네 마음을 들여다보렴. 진짜 너의 것은 이미 네 안에 있어.
그러니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조약돌도 저마다의 언어와 영혼이 있어.
그들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결국 너를 향해 다가올거야."
아이는
'마음이 가는 곳을 믿어라.'
'친절하라.'
'포용하라.'
'충실하라.'
'용감하라.'
이 다섯 가지의 조약돌을 골랐고,
빛나는 조약돌들은 아이가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고 밝혀주며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약돌을 챙기고 노신사와 헤어진 아이는
앞을 향해 길을 걸어가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만난 동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생을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 되요.

때로는 힘들고, 두렵기도 하지만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걸어가면서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옳은 길인가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이 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결국엔 정상에 도달합니다.

남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아도 귀하지 않아도 위대하지 않아도,
나의 길은 내가 만든 길의 흔적은 소중하고 위대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닌
삶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초등부터 100세까지 읽는 동화 「나의 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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