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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 수업 ㅣ 오늘부터 세계시민 1
홍명진 지음, 이진아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5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인권부터 역사 속 인권 및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봐요!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신으로부터 받은 자유와 권리가 있고, 이 권리는 남에게 줄 수도 빼앗길 수도 없다.
지금은 당연한 인권이지만, 옛날에는 이러한 인권이 없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옛날 왕과 귀족이 있던 시절,
우리나라는 왕과 양반이 있었던 시절이겠죠?
철저한 계급 사회였기 때문에 어떤 계급으로 태어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었답니다.
양반이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면 큰 저택에서 하인과 시종을 부리며 편안하게 살 수 있었고,
반면에 평민이나 노비로 태어나면 평생 남의 밭만 갈거나 높은 계습 사람들의 시중을 들며 살아야했어요.
노예 제도가 있던 유럽과 미국에서 노예는 가축이나 물건과 다를 바가 없었어요.
노예를 물물교환하듯 설탕과 바꾸고 엄마와 아이를 1+1 상품처럼 끼워팔았지요.
18세기 즈음에 여러 사상가들은 인간의 평등을 주장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이 독립을 선언하며 발표한 미국 독립 선언문에도 이러한 내용이 담겨있구요.
시민들의 힘으로 왕을 몰아낸 프랑스 혁명 때 발표한 프랑스 인권 선언문에도 인권이라는 말이 글자로 기록이 되어있어요.
지금은 우리가 자유롭게 살아가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답니다.
많은 사람이 저항하고 힘들게 싸워 하나씩 찾아온 이 소중한 인권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가질 수 있는 권리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양한 인권 문제가 이 세상에는 존재합니다.


인권에 포함되는 것 중에 하나가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권리인 기본권인데요.
각 나라마다 기본권이 다르답니다.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라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권리를 가질 수 없지만,
인권은 자격이 따로 없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불법 체류자의 초등생 자녀가 있다면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따라 아동은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불법 체류자의 신분이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세계 인권 선언에 따라 모든 아동은 교육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이 외에도 양성 평등, 난민 문제, 인종 차별 등 다양한 인권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 인권을 좀 더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 수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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