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로 변해버린 친구들을 구하러 가보자!

단추 마녀와 마법 도서관 ㅣ 행복한 책꽂이 30
정란희 지음, 한호진 그림 / 키다리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실 이 책을 통해 단추 마녀 시리즈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가 초저학년에서 초중학년이 되면서 글밥이 많은 책들을 서서히 접하기 시작했는데

아동 동화도 곧잘 읽더라구요. 단추 마녀 시리즈는 초중학년부터 초고학년까지 아이들이 읽기 좋은

인성,예절 교육과 관련있는 바른 생활 동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추마녀 시리즈는 [단추마녀와 수상한 식당], [단추마녀와 장난감 백화점], [단추마녀와 마녀 대회],

[단추마녀와 쓰레기 괴물]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시리즈로 출간되어 있어요.

이번 [단추마녀와 마법 도서관]을 아이와 함께 읽고 다른 책들도 구입하여 읽어보려고 해요 :)

[단추마녀와 마법 도서관]은 책을 아주 싫어하는 단추 마녀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단추를 아주 많이 갖고 싶었던 단추마녀는 묘책을 생각해 냅니다.

그것은 바로 책을 함부로 사용하는 아이들을 단추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어요.

점점 단추가 많아지는 도서관에서 의심을 갖게 된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친구들은 사라지는데 단추가 많아지는 게 이상했거든요.

단추로 변해버린 친구들을 되돌려놓기 위해 용감한 친구들이 나서게 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친구들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책과 함께 이야기노트와 키다리 도서목록을 받았습니다.

[키다리 도서목록]에는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 중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와 전문기관이 선정한 도서,

기타 다양한 책 추천들을 볼 수 있었어요.

올바른 도서관 예절을 깨우칠 수 있는 동화,

[단추마녀와 마법 도서관]!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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