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하루를 채우는 성장과 지혜의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생 수업 190 (스프링) - 아이들의 하루를 채우는 성장과 지혜의 이야기
송성근 외 지음, 해파리 그림 / 소금나무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선생님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대략 190일 동안에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묶은 책인에요.

1학기 100일, 2학기 90일로 나뉘어서 매월마다 다양한 주제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교사의 마음으로 만든 책이긴 하지만, 부모님이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기도 한 책이기 때문에

매일 아침 등교 전 아이에게 들려줄 수도 있고 도저히 아침에 시간이 나지 않을 때는

아이와 오늘 학교 일과나 있었던 일을 이야기 나누다가 혹은 자기 전에 읽어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고 아이들의 생활은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새로운 일의 연속일거예요.

어른들도 그러한 생활에서 긴장을 하고 스스로를 챙기지 못하거나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을 수 있는데 아이들은 더하겠죠?

그럴 때 마음을 잡아주고 이야기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책.

짧은 이야기지만 이야기의 힘이 아주 커서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하루를 꽉 채워줄 수 있는 책.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생수업 190,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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