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한 LITERACY Reading Level 1 초등 달곰한 LITERACY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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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Literacy Reading 시리즈는 Lv1부터 6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레벨마다 렉사일 지수 및 아이가 알고 있는 단어개수가 표시되어있는데요.

우리 아이의 지금 현재 수준을 알기에 아주 좋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달곰한 Literacy Reading만의 3회독 학습법으로

좀 더 영어독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3회독 학습법의 첫번째는 '따라 소리내며 읽기'입니다.

두 번째는 '직독직해하며 읽기'입니다.

세 번째는 '문제를 풀고 요약문을 쓰며 읽기'입니다.

밑에 나오는 챕터 1에서 어떻게 학습에 3회독 학습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R코드로 지문에 나와있는 단어들을 한번씩 들어보며 발음 체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영어 Reading 학습에서 지문 속 단어를 배우기 전 지문을 먼저 읽어보고

내가 모르는 단어가 몇개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좀 더 Reading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문도 QR코드에서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3회독 학습법의 첫번째가 되겠습니다.

첫번째이긴 하지만 직독직해를 하기 전에 들으면서 눈으로 한번, 스스로 목소리 내서 한번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

3회독 학습법의 두 번째는 직독직해하면서 읽기인데요.

그 전에 단어가 문장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 지 한글 단어를 적어보는 문제가 있네요.

단어를 채운 뒤 지문 문장마다 한번씩 읽고 통해석하면 두번째 회독, 

직독직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장에는 지문과 관련된 문제풀이 학습이 나오는데요.

문제 마지막에 요약본 빈칸 채우기 문제를 풀고난 후 3회독 학습법의 마지막인 

세번째, 요약본 정리해서 써보고 읽기가 되겠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면 각 챕터 뒤에 다양한 관용 표현에 대한 글귀가 나옵니다.

관용 표현은 원어민이 아닌 이상 접근하기 굉장히 어려운 표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표현들을 모아서 알려주니 좋은 것 같습니다. :)



워크북에서는 Words, Sentences, Organizer, 내 생각 정리하기 활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단어를 따로 붙잡고 단어장에 적지 않아도 워크북에서 여러번 반복학습이

가능하게 되어있어 좋네요.

Sentences 에서는 주어,동사 찾기 문제 및 문장 배열하기 문제로 구성되어있고,

Organizer에서는 지문을 해석 문장 빈칸 채우기 및 

적절한 단어 찾기 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지막 내 생각 정리하기에서는 지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써보는 문제가 나와있네요.



부록으로 단어장이 있는데요.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을 체크할 수 있는 칸이 

각 단어마다 3칸씩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정답 및 해설에서는 지문해석과 한글 의미 적기, 

문제 풀이 및 요약 해석 등이 나와있습니다.




Reading 학습은 직독직해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직독직해도 Worksheet로 따로 구성되어있어 적기 좋습니다.

요새 기화펜이라고 해서 적은 뒤 몇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날아가 

글씨가 보이지 않는 펜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집에 있어서 몇 번 사용해봤는데 다음날 감쪽같이 다 사라져있더라구요.

직독직해를 반복하고 싶은 학생들은 기화펜 활용해서 학습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풀어보았는데요.
문장을 읽으며 정확한 우리말 의미를 써보는 활동을 해봅니다.

그 후에 요약 문장에서 한글 의미 빈칸채우기로 한번 더 반복해보구요.

지문에 관한 독해 문제를 풀어본 뒤, 요약 문장 빈칸채우기로 마무리 해봅니다.

요약 문장 빈칸채우기는 한글 의미 빈칸채우기와 동일한 문장으로

핵심 단어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게 합니다.


워크북으로 넘어가서,

지문에서 학습한 단어를 세번 반복해서 써보았는데요.

단어 뜻 맞히기와 문장에서 빈칸에 들어간 

알맞은 의미를 가진 단어 찾기 활동도 해봅니다.

독해의 기본이 주어, 동사 찾기도 해보구요.

단어 배열하여 문장 완성하기 문제도 풀어봅니다.

아이들이 언스크램블 문제 꽤 좋아하더라구요.

Organizer에서는 지문을 표로 나타낸 것을 완성해보는 활동이예요.

계속적으로 핵심 단어 및 문장을 찾아 답으로 적어내는 활동이다보니

까먹을래야 까먹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초반에는 지문이 길어서 부담스러워 했는데 

단어 및 문장들이 반복되니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마지막에서는 지문과 관련된 나의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는 활동이 있어요.

비문학은 몰랐던 사실을 지문을 통해 알고 나의 느낀 점이나 생각들을 

글로 표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교재 속 단계가 굉장히 촘촘하게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3회독 학습이라고는 하지만 문제를 풀면서 핵심 문장을 읽는 것 까지 포함하면

최소 5회독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며

자신도 모르게 외울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교재가 총 6단계로 되어있으니 1단계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면

3회독 학습법으로 아이의 학습이 습관이 되어 

독해 실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독해 실력을 향상시켜주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고민 중이시라면

달곰한 Literacy Reading으로 시작해보세요.

독해습관이 저절로 잡히면서 아이의 독해실력이 쑥쑥 느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


※이 포스팅은 NE능률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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