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 - 마음과 행동을 탐구하는 새로운 과학
데이비드 버스 지음, 이충호 옮김, 최재천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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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화심리학이 인기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진화학적으로 이간 심리나 행동을 설명하여는 노력은 무척 흥미를 준다.이 책의 장점은 진화학의 전개 역사를 아주 정리를 잘 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진화학이 나오는 장은 생략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얻은 진화학에 대한 상식은 매우 도움이 된다. 많은 실험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진화심리학 교과서로서 흠이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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