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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별 고민없이 마냥 즐겁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가 첫번째.
두번째로는 육아에 대한 해답찾기. 세번째 어떻게 하면 등장인물들처럼 저렇게나 말을 잘할까? 흉내내서 따라말해보기.

그런데 나도 직업의 눈으로 보는 책읽기는 어떻게 다른지 나는 무얼 따라해봐야할지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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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꼭 전기수가 부채 한 자루 쥐고는 촤르륵 펼쳐서 부채질 해가며, 탁!접어서 손바닥을 찰싹 쳐가며, 먼 산을 바라봐가며 등등등 맛깔나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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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는 두분이 자기들은 책을 읽을때 자신들의 온갖 감정들을 책에 다 묻혀가면서 읽기에 남에게 빌려주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책은 깨끗하게, 마음으로만 생각해보는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이 책은 또한차례의 전쟁뒤에 지구의 생태계가 망가져서 지구전체가 사막이 된 4천년대에 자기한테 명령을 내려주던 랑이라는 인간의 죽음 이후 로봇 고고가, 떠난 길 위에서 만난 인물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그리움이란 감정을 스스로도 가지고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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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그것이 지푸라기든 보푸라기든
찾아내어 잡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
청춘의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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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래도 카레
사카타 아키코 지음, 이진숙 옮김 / 참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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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책을 펼쳤는데 재료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사진만 보고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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