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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성일에서 벌써 500화성일째다. 와우! 이 우주인은 저 먼 화성에서 500인째나 살고 있고 존경스럽다. 이럴때는 애들을 과학자로 키우고 싶은데 내맘대로 되나^^;;
내친김에 사진으로 이해하는 화성 책도 빌려왔다. 일단 사진들만 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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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일이 대망의 날이다.˝
나도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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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마크 와트니는 자신이 말하는것을 잘 따라와보라고 하는데 산소, 수소, 질소, 박테리아... 다 넘 어렵다.
그런데 읽는와중에 산소를 폐에서 모조리 흡수한다면 인공호흡이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는 글을 읽고 문득 필라테스 배울때가 생각이 났다.
숨을 들으마실때는 코로 하고 내쉴때는 입으로 하세요.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효과가 없다고 하셨던가...?
일단 코로 숨을 들이마시라고 하셨는데 이 책의 내용으로 보자면 입으로 들이마신 숨은 폐로 가지 않는가 보다.
책을 읽다보면 기억속 삶의 한페이지가 불현듯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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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떤 책에서는 여자도 인칭 대명사 ‘그‘로 표현되던데 의문을 떠 올려 본다.
과연 남자가 기준인가?
금복이는 두려움을 떨치기위해 왜 남자가 되었는가? 왜 남자가 되는게 궁극인가...?

...

몇페이디 더 읽다보니 작가가 그런 생각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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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겠다.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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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데 화성에서 우주복이 찢어지고 피가 많이 흐르는 상처까지 입었다. 그런데도 어휴, 저 뒤에 남은 페이지의 두께를 보시라. 정말 작가의 위대함을 느낀다. 더불어 삐쩍마른 나의 사고의 폭도.^^;;;;
다른분 글 읽어보다가 나도 참 재밌다고 생각한 첫페이지도 올린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위급한대 저 한마디로 책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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