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두분이 자기들은 책을 읽을때 자신들의 온갖 감정들을 책에 다 묻혀가면서 읽기에 남에게 빌려주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책은 깨끗하게, 마음으로만 생각해보는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이 책은 또한차례의 전쟁뒤에 지구의 생태계가 망가져서 지구전체가 사막이 된 4천년대에 자기한테 명령을 내려주던 랑이라는 인간의 죽음 이후 로봇 고고가, 떠난 길 위에서 만난 인물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그리움이란 감정을 스스로도 가지고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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