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알려주기위해서 박물관이나 역사책읽기, 역마관련 티비 시청도 열심히 하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여행으로는 다 해결이 안되니 역시 책이다 하고 찾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술술 익히는 재미있는 내용에 한번 감동하고 QR코드 동영상에 한번 더 감동한 한국사 책이에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내용이 일거는데 지루하지않고 어러운 부분은 세심하게 풀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엄마에게 질문이 거의 없어요. 특히 동영상은 박물관에가서 보는것저럼 너무 자세하고 좋아서 두말하면 입 아프네요. 아이들과 한국사 공부는 용선생과 함께하면 걱정할것이 없을것같아요^^
필독서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아이가 알아서 학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몇번이고 빌려읽고 싶어하는 책이에요. 그중 가장 아름다운 여신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이라며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그림이 참 예쁘게 그려져있는것도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것 같아요. 워크북이 같이 있어서 책을 다읽고 또 활동을 할수있어서 재미있다네요~앉은 자리에서 책을 손에서 놓지못하고 재미있게 읽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조금씩 구입해서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생각하는것들을 글로 적는다는것이 참 어려운 일인것같아요.고학년에 접어들었기에 아이가 주저하는 글쓰기를 좀더 편안하게 쓸수있는 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던중 쉽게 글쓰기를 연습할수있는 교재를 만난것같아요. 10가지의 방법으로 글짓기를 하는방법을 알려주는데 빈칸을 채워가며 자신의 생각을 조금씩 써가는 방법이 아이에게 거부감없이 연필을 들게 만드는것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이 생각하지못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글을 쓸수있는 방법도 배울수있어요.
수학은 기초가 튼튼해야하고 기본 개념을 잘알아야하는 과목이기에 초등학교에 입학할때부터 아이랑 같이 공부를 시작했어요.4학년이 되면서 계산할 수가 커지니 좀 부담스러워하더니 반복적으로 공부하니 잘 따라하고있는데 또 단위가 커진 곱셈과 나눗셈을 공부하면서 실수가 나오기도 하지요.그래서 4학년 2학기에나 시작할계획이었던 5학년때 배우는 분수를 미리 접해보기로 했어요. 자연수와 약수,배수의 개념부터 익히고 반복적으로 조금씩 공부하다보면 첫수포자가 나오는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기초를 다질수 있을것 같아요.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익혀볼수있어서 아이가 어렵지않게 문제를 풀었어요. 유튜브를 운영하시는 저자의 동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을수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