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라는것이 참 어려운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같은 교육을 시킬수도없고 배우지 않았던 교육을 시키는건 어려운일이고.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니 아직 정규과정은 아니지만 초등학교3학년이면 정규과목에 들어가니 미리 공부를 해둬 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에 학원이 없어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어서 정ㅂ가 부족하기때문에 교재를 잘 골라야겠다고 생각하고 고른 교재이기도해요. 아이가 기적의 시리즈를 좋아하기도 했거든요. 파닉스 기초를 재미있게 시작할수 있는 교재를 골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cd와 QR코드로 음원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고 부담없는 양이 아이가 흥미를 잃지않게 해주고 체계적인 학습 진행으로 학습과 복습을 번갈아가면서 공부하여 오래기억할 수 있어요. 책 뒤편에 카드놀이, 스토리북등 다양한 학습자료도 제공되어있어서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아요~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영어공부 시작할수 있을것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보다 더 여유롭게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어느부모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예금을 하면서도 이렇게 저축만 해서는 대학 등록금도 다 마련하지 못할것같은데. .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주식에 눈을 돌리고 일단 우량주부터 한주씩 사고 있었어요. 하지만 공부없이 일단 안전한 주식을 사는것이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고민중에 이 책을 보았어요. 엄마인 나만 공부할것이아니라 금융문맹으로 만들지않기 위해 아이들도 함께 공부해야한다는것, 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기초적인것부터 주식 사는 방법까지도 그림으로 알려줘서 너무 쉽게 경제공부를 시작할수있을것 같아요. 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두분의 설명을 들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대화나누면서 경제공부도 하고 앞으로 더 나은 가정경제를 위해 기초를 다지는 시작점이 된것같아요.
어렵다고 생각해서 고전은 아이가 크면 읽게해야겠다는 제 생각을 바꾼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이 읽어야할 8편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한번 더 짚어주고 질문에 대한 답을 적게 하면서 내용을 생각해보고 글쓰는 능력도 키워줄수 있는 책이에요.또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전체의 내용이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독서를 할때 흥미를 느끼고 궁금해하는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이 훨씬 더 잘 기억나고 독서라는 행위가 참 재미있는 취미가 되지요.제가 책을 읽을때 교과서에서 일부 적혀있는 내용을 보고 재미가 있어서 그 책을 찾아 읽어보기를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읽었던 책들 덕분에 수능 볼때까지 참 유용했던 기억이 있어요.2학년 아이가 읽으면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또 흥미를 느끼고, 일부분이라는 이야기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니 엄마 입장에서 너무 고맙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도서관에서 빌려볼 책 목록을 만드는데 그 안에 제가 읽었으면 싶어서 넣은 책이 아니라 아이가 고른 책을 여러권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인문학이라는게 알듯 하면서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아이와 책을 읽으면서도 위인전이나 명작, 교과관련 동화 위주로 읽게 하는데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책 을 읽으면 문장의 이해력이나 생ㅈ각의 크기가 커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인문학이란 인간에 대한 학문을, 인간다움을 묻는거라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 아이의 수준에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또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인문학에 포함된 문학, 역사, 철학, 예술,신화, 수학.과학으로 나뉘어 다양한 책을 추천하고 소개되는 책마다 각각 두가지의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니 정말 좋더라고요.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질문도 많고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궁금해했어요. 방학동안 읽을책들을 적어두고 열심히 도서관에 다니면서 아이와 읽어야겠어요.
아이가 태어나니 모든 생활이 아이에게 맞추어 살아가고 있었어요. 워킹맘이지만 스케줄에 제 자신을 위한것은 없고 계회에도 가장 1순위는 아이였죠. 아이들이 조금 자라니 이제 제 자신을 종 찾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뭘 먼저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다이어리를 보니 엄마로써, 또 나 자신으로써 적절한 균형을 맞추어 계획하고 내삶의 주인공이 나라는 생각을 갖고 무언가를 도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022년은 엄마로써 , 또 나 자신으로 한뼘 더 자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 생각에 큰 동반자가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