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
박주신 지음, 이요안나 그림 / 선한청지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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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선교원을 다니면서 말씀을 배우면서 한글을 익혀 어려운 단어도 금방 떼고 또 예배드리는 자세도 좋고 말씀도 많이 알아서 너무 좋았는데 이사를 하면서 지역이 달라져 선교원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둘째가 한글을 뗄때는 첫째와 같은 교육을 받지 못했어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는 둘째 아이에게 글씨를 예쁘게 쓰면서 아직은 조금 서툰 한글을 익히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성령의 9열매에 대해서도 배우고 말씀을 따라 쓰고 또 그림을 색칠하면서 대화도 나누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에 대해서도 관심이 더 많아지고 성경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좀 더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정말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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