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공부를 할수록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아이들이 어릴때부터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개념을 잘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원하던 교재를 만난것같아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그림과 글로 한국사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읽기가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만화책을 보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림을 보면서 질문도 많아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수 있었어요.또 공부한 다음에 할수있도록 수록된 워크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지도에 색칠하고 글도 써보고 하면서 배웠던걸 다시한번 짚어볼수 있어서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공부할때도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었는데.. 한국사 워크북을 보고 와~ 정말 세심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