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의상실
김지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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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마을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의상실 주인이에요. 체형을 커버해주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주고, 편안함과 기분까지 좋게 해줄수 있는것이 바로 옷이 하는 역할이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취미로 시작한 미싱으로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주는데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원단을 골라오면 입고싶은 디자인의 옷을 만들어주고있어서 아이들이 옷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토리 주인처럼 각 동물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원단도 고르고 부자재 이야기, 패턴 이야기도 해보았어요.
평소에 엄마가 옷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아서인지 더 재미있어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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