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고 싶은 오버핏 원피스 쉽게 만들어 입는 옷 5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소개할 책은 즐거운 상상에서 출판한 "매일 입고 싶은 오버핏 원피스" 라는 책입니다.
두 아이를 출산하고 아가씨때 입던 원피스가 들어가지 않고
편하게 입을 만한 원피스를 구입하기는 어려운 아이 엄마에게
간만에 제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신나는 시간 이었어요^^


표지부터 참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12개 패턴으로 24개 스타일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원단에 따라, 이너를 입으면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편한 원피스를 만들수 있는 책이에요.

표지를 넘기면 한눈에 책에 담긴 원피스를 볼 수있어요.
오버핏이지만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원피스들이라는 걸 알 수있죠.
어떤 옷을 만들지 한눈에 찜 해놓고 뒷장을 펼칩니다.

 책의 가장 뒷장을 펼치면 패턴 두개가 붙어 있는데 가위로 살살 잘라서 떼어내면 됩니다.
두장을 펼쳐서 이어 패턴을 옮기면 되는데 
컬러로구별되어 있어 패턴지에 옮길때 헷갈리지 않아요~

제가 선택한 옷은 "슬릿 원피스"에요
소매까지 함께 재단하여 만들기 때문에 패턴은 5장만 필요한  아주 간단한 원피스 인데 안단으로 목선과 치마 밑단을 마무리 하기 때문에 초보들도 마무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활동하기 편하게 옆선까지 신경쓴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완성하고 아이들 데리고 산책 갔다가 착샷도 찍어 보았는데..
비루한 몸매라ㅜ
사이즈는 s/m, L~LL로 나뉘는데 전 s/m사이즈 패턴 수정없이 만들었구요
소매는 칠부정도, 158 단신에게 무릎 약간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감이라 어디든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어요


패턴: 매일 입고 싶은 오버핏 원피스/ 슬릿 원피스
원단: 개인 소장 원단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