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탈무드
DR.A.코언 / 한글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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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를 간추린 거라고 해야 할까. 

뭐 방대한 탈무드 전체라고 생각할수야 없지만 책방에 나와있는  

마빈토케이어가 쓴 탈무드나 뭐 별로 색다르다는 인상은 받기 어렵다. 

왜냐하면 탈무드는 비슷한 부분으로 삶의 모습이니까 

다만 이러한 보편적 삶속에 녹아난 지혜를 맞본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두어야 할것같다. 

막무가내 탐정추리소설 읽듯 그렇게 읽기에는 무리수가 따른다. 

한수 한수 음미하며 어디에 써 먹어야할지를 생각하자매 머리속에 담아두기에는  

그래도 벅차다. 잘이용하면 아주 멎진 유모어가 따로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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