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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비평 - 역사.방법론.요나서
필리스 트리블 지음, 유연희 옮김 / 한국기독교연구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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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비평
이책은 요나서를 주제로 하고있다.
히브리어로 공부하면서 이책을 보아야 제맛이 나는 책이다
가능하면 원문도 올려줬으면 하는 욕심이다.
도면을 보듯 이리저리 분석하고 해석해내는 모습에
신선한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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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옥성호 지음 / 부흥과개혁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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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놀라운책이다. 

어쩌면 그리도 정확하게 집어내는지 읽은후 마음이 후련하다. 

사실 교회에서 방언이라는게 하나님 덕은커녕 자신의 덕도 세우지 못한다. 

차라리 신접한 무당들이 방언은 더 정확히 잘한다. 

교회의 방언은 아무리 후한점수를 준다고 할지라도 결코 성령의 방언이라고 할수는 없다. 

방언하는 사람들도 귀신의 방언인지 하늘의 방언인지를 두려워하고 있다. 

기도하기 위해 방언이 필요할만큼 하늘의 언어가 그토록 생소하다는 말인가? 

이 책을 읽고 너무 많은걸 배웠다. 

신학자가 아니라는데 신학자가 쓴책보다 백배는 더 사실적이고 진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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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입문
브라이언 랭커스터 지음, 문정희 옮김 / 김영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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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입문서가 결코 아니다. 

처음부터 사뭇 깊이로 이끈다 

손에잡자 이틀만에 전부 읽어버렸다. 

기독교의 뿌리가 유대교로부터 왔다는걸 누가 부인할까. 

그러나 지금까지도 메시아를 기다리는거 빼고는 기독교의 원모습이 유대교라고 본다. 

누가 뭐래도 성경은 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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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 오경입문서, 개정 증보판
김영진 지음 / 한들출판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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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에 관한 연구가 이토록 깊게 논의된다는게 반갑다. 

요즈음 개신교회에서는 토라가 폐지되였다고 난리들인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자못 의아스럽다. 요즘들어 이러한 유대식 성경해석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모습은 무엇을 말해주는걸까. 

예수님의 생애는 토라를 부인하신적이 결코 없으셨다. 

사도바울에게 그 화살을 돌리는데 바울의 서신은 과연 토라를 전면적으로 부인했는가? 

천만의 콩떡이다. 나는 신학자들의 양심에 묻고싶다. 방언을 하지말라고 한것을 방언을 장려하듯이 말한걸로 바꾸는 것은 전체를 보지않고 부분만을 확대해석하여 자가당착에 빠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누가뭐라든 토라는 유대인들이 생각했던것처럼 창조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사상에 동의한다. 

부피가 있어 아직은 다 본것이 아니지만 아뭏튼 제목만이라도 고전적이여서 눈길을 잡아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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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탈무드
DR.A.코언 / 한글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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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를 간추린 거라고 해야 할까. 

뭐 방대한 탈무드 전체라고 생각할수야 없지만 책방에 나와있는  

마빈토케이어가 쓴 탈무드나 뭐 별로 색다르다는 인상은 받기 어렵다. 

왜냐하면 탈무드는 비슷한 부분으로 삶의 모습이니까 

다만 이러한 보편적 삶속에 녹아난 지혜를 맞본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두어야 할것같다. 

막무가내 탐정추리소설 읽듯 그렇게 읽기에는 무리수가 따른다. 

한수 한수 음미하며 어디에 써 먹어야할지를 생각하자매 머리속에 담아두기에는  

그래도 벅차다. 잘이용하면 아주 멎진 유모어가 따로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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