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부신 친구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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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리노의 전화를 받았다. 도입부의 첫문장이 이 글이 흥미로운지,지루한지 결정하기도한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에서 우리는 갑작스런 전화소리에 긴장하며, 새로운사건과 변화의 시작을 감지한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의 시작은 흥미롭고, 더불어 소설과 나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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