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식의 주니어 미래준비학교 미래로봇 최윤식의 주니어 미래준비학교
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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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를 그려보자면 로봇의 활약을 차치하고는 이야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인류의 로봇에 대한

기대와 포부는 크다. 지금도 로봇의 활약은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눈부시게 발달했지만

미래의 활약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인간은 늘 미개척 분야에 눈을 돌려왔고 그것을 현실의 세계로 이어주는 역할을 로봇이 담당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일찍부터 로봇 기술을 응용해서 슈퍼 병사를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과학 기술이 더 발전하고 연구를 계속하면 우리를 대신해 전장에 뛰어들 슈퍼 히어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의 위협 앞에 늘 풍전등화 같은 한국이야 말로 그런 슈퍼 히어로를 기대해봄직 할 것이다.


우주 여행은 사람들의 오랜 꿈이다.

오늘날 우리 지구인의 현실적인 목표는 화성이고, 이를 위해 지금껏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나사에서 개발 중인 로봇의 일부 기능이 화성의 대기를 산소로 바꾸는 실험이다.

이는 지구인의 화성의 삶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증진시킨다.


재난 현장이나 산업 현장에서 인간을 위해 대신 일하는 로봇은 인간을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줄 혁신체다.

인간을 대신해 수술을 하거나 청소나 요리, 아이들을 돌보는 로봇은 우리의 삶을 지금까지와 전혀 다르게

바꿀 것이다.

엄청난 성능의 양자컴퓨터가 우리 앞에 나타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통신 속도가 결합한다면,

로봇은 사람의 도움없이 스스로 학습하고 서로를 교육하며, 더 나아가 번식하는 생물의 진화 과정을 모방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인류는 지혜를 모아 로봇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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