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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길 위를 걷다 - 오늘 만나는 종교개혁 영성의 현장
김성영 외 지음 / 두란노 / 2017년 10월
평점 :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여러 나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책이 출간됐다.
국민일보에서 기획한 [종교개혁 길 위를 걷다]이다.
상당히 놀라울 정도로 각 나라마다 다양한 사진자료가 수록되어 있는데, 풍성한 사진들을
함께 보며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정말 종교개혁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루터라는 인물이 어떻게 종교개혁을 시작했는지 부터 울리히 츠빙글리와 존 웨슬리가 처한 환경,
특히 루터와 칼뱅사이의 관계까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종교개혁의 여러장면들을 목격하게 한다.
종교개혁의 주요 인물들을 보다 보면
마치 내가 종교개혁의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종교개혁의 현장을 직접 걷고 보고 들으며,
우리의 나아갈 길에 대해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도와주는 참 좋은 책이 출간된 것 같다.
신앙의 선배들이 뚫고 나간 길 위에서
오늘날 우리가 걸어가는 이길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또 다른 길이 되어주는 믿음의 종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