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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박사
조명환 지음 / 두란노 / 2017년 9월
평점 :
가난과 전쟁의 황폐함으로 전 세계 국가의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
지금은 상상도 할 수없을 정도로 풍족하지만 그것은 팩트였다
그리고 그 시절부터 꾸준히 원조를 받아오시는 분이 계신다
그것도 45년이나!
그 분이 바로 이 책의 저자 조명환 박사이다.
형제들이 반응속도가 느려 '형광등'이라고 놀릴정도로 머리가 나빴다
가난함에 열등함까지 갖춘 그가
지금은 하버드 케니디스쿨을 졸업하고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학회장, 건국대 교수가 되었다.
흙수저 중의 흙수저였지만
마음먹으면 8시간을 집중할 정도의 성실함과
안되면 되게 해보겠다는 끈기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가지에 꼭 붙어 있으려했던
그의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들어 사용하셨다
매 순간순간 하나님과 어떤 상의를 했고
어떤 마음에서 그러한 일들을 결심했고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세세하게 들여다볼수 있는 간증집이었다
너무나 다이나믹하고 흥미로워서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약하고 가난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실제 삶으로 보여주는 간증이었다
그를 통해 하나님만이 온전히 드러나고 영광받는 것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다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께서 보내실때는 주저없이 담대함을 가지고 나아간 그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나와 우리 아이들, 한국의 아이들, 세계 속 아이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사용되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