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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파워의 깐깐하게 고른 육아용품 - 초보 맘에게 들려주는 첫 아이를 위한 제품 선별 팁
양혜숙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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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백과사전

마미파워의 깐깐하게 고른 육아용품

 

 

 

 

 

2년 전 첫째 여름이를 낳고

얼마 전 둘째 봄이를 낳기까지...

왜 이런 책은 나오지 않았을까요?

ㅠ.ㅜ

나름 폭풍 비교검색해보며

비교적 바른 선택이라며 호엄장담하며 산 아기용품들은

시간이 지나니

내가 왜 그랬을까?

아쉽기 짝이 없는 선택을 했었더라구요.

유모차가 그랬고,

최근엔 씽크대까지...

아아아...

부디 나의 사랑하는 동생 쭈는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길 바라며 이 책을 구매해 선물해 주었어요.

 

 

 

 

 

인터넷 검색을 유난히도 귀찮아하는 동생에겐 안성맞춤인 책이 아닐까? 싶어요.

진작 이런 책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아기용품들이 쌓여 있네요.

ㅠ.ㅜ

 

 

 

 

 

 

 

 

요즘 제가 많은 부분을 알아보고 있는 칫솔, 치약 면이에요.

여름이가 과자를 먹고 나면 이에 껴서

칫솔을 달라고 하고선 한참을 장난감 삼아 씹거든요.

치약이 묻은 채로...

모조리 다 구매해서 사용해볼 수 없는데 이렇게 비교를 해 놓으니

선택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동생에게 선물해 주기 전 저도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ㅎ

 

 

 

 

 

 

 

 

만 7개월에 접어든 우리 봄이를 위해 목욕 장난감 편을 보았어요.

아기 용품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고가가 많은데...

이렇게 화질 좋은 사진과 함께

요목조목 짜임새있게 정리가 되어 있다보니

정말

머릿 속에 정리가 쏴~~~악 되는 느낌!! 이에요.

 

 

 

 

 

 

 

 

 

두 아이의 엄마 파워 블로거 마미파워님의 사진이에요.

조선시대 여인처럼 참하게 생기셨지요?

 

 

 

 

 

 

 

 

 

이렇게 아이를 둔 엄마들의 고충을 알아선지

시간없는 엄마들을 위해

친절히 책을 출간해 주셨어요.

조금만 더 일찍 출간해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

아무쪼록 제 동생은 이 책을 길잡이 삼아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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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
김보영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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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









나도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표엄마들처럼 잘 나가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그러나 잘 나가는 대표엄마가 되기에 지금의 나는 너무나 부족한 엄마.

ㅠ.ㅜ


만삭 임산부인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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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혀봐! - 무늬보고 생각해요!가면쓰고 놀이해요!
신연미 지음, 권해현 그림 / 한국홀리스틱교육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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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나키즈]아기대통령

맞혀 봐!

 

 

책 욕심쟁이 우리 라미양~~^^

책을 한 쪽에 두었는데 언제 보았는지 냉큼 가져 오네요.

호기심도 많은 라미.

^ㅡ^

 

책 앞 표지를 보더니 막 무어라고 조잘조잘

17개월인 우리 딸 말문이 트여서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를 많이 구사해요.

그래서인지 이 엄마는 조금이라도 자극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맞혀 봐'

책 표지는 스펀지처럼 폭신폭신해요.

모든 책이 딱딱하지 않다는 걸 자연적으로 습득하는 것이지요.

꾹꾹 눌러보며 씨익~하고 웃는 걸 보세요.

 

아~~

정말 귀염돋아요.

^ㅡ^

 

 

 


 

표지를 꾹꾹 눌러보더니

표지 앞면에 있는 동물들을 가리키며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흉내내요.

라미가 좋아하는

히잉~얼룩말도 있고,

음~매 소도 있어요.

 

어?

본 적이 없는 표범은 손으로 짚기만 하고

어떤 울음소리를 내야하는지 몰라

곰곰히 생각하네요.

 

아오~~

귀여운 내 새끼~~

*^^*



 


 

 

책을 한 장 한 장 열심히 넘기면서 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표지를 다시 보더라구요.

사실, 책 앞 표지가 말랑말랑한 책은 '맞혀 봐!'책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신기했나봐요.

오감발달 제대로 자극하는걸요~

라미가 정말 흥미있게 책을 보니 얼마나 뿌듯하고 사랑스러운지...

^ㅡ^

 

 

 

 

양 가면을 손으로 떼어내더니

메에~~~하고 울음소리를 흉내내요.

저의 반응이 궁금한가봐요.

저를 잠시 쳐다보네요.

ㅋㅋㅋ

 



 

이번엔 소를 떼어내더니

음~~~머~~~~

라미 입을 보세요!

살아있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라미의 소 울음소리가 들려요.

^ㅡ^

 

 


 

 

이번엔 개굴개굴 개구리~

폴짝폴짝

어깨와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려요.

 

오늘은 정말 '라미 동물원'이네요.

^ㅡ^

 

 



 

이번엔 알록달록 가면을 떼어내서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가면을 써 보네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요런 건 어떻게 아는 거죠?

^ㅡ^



 

라미야~~~

엄마는 네가 정말 사랑스러워~~~

쪽쪽쪽!!!

 



 

 

다시 차근차근 책을 처음부터 살펴보며 보는 라미

가면을 다 떼어내서는 다시 제자리에 맞혀보고 다시 떼어내기를 반복

 

인형보다 퍼즐을 좋아하는 라미라 그런지

이 책만 있음 같은 행동 무한반복이에요.

 

엄마가 곁에 있든없든 열심히 책을 가지고 놀아요.

벌써부터 몰입도가 좋은걸까요?

아님, 이 시기의 영아들이 그런걸까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렇게 책과 함께 오랜시간을 집중하며 보낼 수 있어서요.

^ㅡ^

 



 

 

이리도 책이 좋은 걸까요?

30분째 같은 책

'맞혀 봐!'

 

앞 표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네요.

^ㅡ^

 



 

 

하늘을 쳐다보더니

말 울음소리를 흉내내네요.

 

라미야~~~

늑대들이 라미처럼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오~~하고 우는거란다.

말은 아니에요.

^^;;;

 


 

 

이리저리 다시 무슨 생각을 하더니

책을 치우고서는

 

 


 

가면을 바닥에 깔아두네요.

^ㅡ^

 





 

 

그러고선 가면 하나하나씩

만저보고 얼굴에 대어보고 물어도 보고 던져도 보고

아주 신나게 놀아요.

^ㅡ^

 










 

 

마음에 드는 가면을 하나, 둘씩 가지고 와서는 제 얼굴에 대어보네요.

그리고선 씨익~ 하고 웃어요. 요녀석!!!

^ㅡ^

 


 

 

아빠 퇴근하는 벨 소리를 듣고선 잽싸게 자리에서 일어나 아빠에게로 향하고 있어요.

아빠가 쉬지도 못하게 어여 책을 읽어달라고

'맞혀 봐!'책을 가져가네요.

 

 


 

 

 

이 책이 생긴 이래로

우리 부부는 열심히 입이 닳도록 자동으로 '맞혀 봐'책을 읽어주고 있답니다.

 

라미가 이 책을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하니 이 책의 전집을 사 줘야하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웃님들도 라미또래의 자녀가 있다면 이 책을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후회없으실거에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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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다이어리 스탬프 40개세트
닭똥집디자인(s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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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탬프는 무지 이쁜데,,,왜 잉크패드는 안 주시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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