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시지요?
이상교 시인의 글이 너무 예쁩니다.
다 잘될거야. 라는 시도 자꾸 되네이게 되네요.
다 잘될거야.
마법의 주문을 외워봐요.
"다 잘될 거야. 다 잘될 거야."
그러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져요.
어느 사이 걱정도
멀리 도망치고 없을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는 시 인것 같아요.
어른인 제가 봐도 공감되고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아이와 필사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예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토닥토닥 따듯한 말 따라쓰는 힘센 말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한층 더 따스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