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친구들이 읽기에 딱 좋은 우리 땅 독도에 관한 책을 만나봤어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에 관한 책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책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우리 땅 독도>는 신간인 만큼 요즘 시대에 맞게 잘 만들어진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인 9살 시우는 드론 촬영을 하는 삼촌을 따라 독도를 여행하게 되는데요!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아는 만큼 잘 지킬 수 있겠지요!
10월 25일 독도의 날!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서 독도를 우리나라가 통치하는 곳으로 분명하게 밝힌 날이랍니다. 이날을 기념해서 지금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기념하고 있지요!
지식 한 걸음이라는 코너에서는 독도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독도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독도의 역사와 독도를 지킨 사람들에 대해서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독도를 깊게 알고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지요.
단순한 설명이 아닌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독도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이야기가 흘러가니 독도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랍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우리 땅 독도>
독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