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왜 배우는지 궁금했던 적 있으신가요?ㅎㅎ
이러한 질문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를 만나봤어요.
이 책은 기존의 수학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수학과 인성 교육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아이들이 수학을 통해 밝고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수학, 사고력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다
수학을 단순히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학문으로 보지 않고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창조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바라봅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입시 경쟁을 넘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수학 교육
입시를 목적으로 배우는 수학을 넘어서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이해하는 유용한 도구가 수학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교육율 위한 제안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이야기는 교과과정 속에서 수학을 통해 삶의 지혜와 인성을 함꼐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수학으로 자존감을 키우고 타인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부모님은 새로운 방식으로 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통찰을 얻을 것 입니다.
섭리 수학은 총 36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신과 일상에 대한 사랑과 감사, 믿음, 확신, 자신감과 신뢰, 세상을 보는 안목 키우기, 지혜로운 삶을 위한 수학, 균형감과 공정함, 열린 마음과 너그러움, 희망과 용기 모두의 행복을 위한 수학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사실 수학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는데 우리는 그동안 수학을 너무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것은 아닌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 무언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하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1.
1은 모든 수량의 시작이자 측정의 기준이 되지요.
숫자 2는 우리의 신체 기관을 들어 2의 장점도 함께 생각해 보게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교과과정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배우는 수학이지만 그 수학의 쓰임과 쓸모를 보다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수학 교육을 제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