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기. 초. 과. 학!입니다.
책도 가볍고 얇아 휴대하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양장본 보다 이런 책이 더 실속 있게 느껴지네요! ^^
이 책은 생명다양성 재단 이사장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신 최재천 교수님이 추천하신 책인데요!
멋진 사진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과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과학과 친해지기에 딱 좋은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 있어 하는 동물들이 등장하며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동물들을 뜻하는 포식자를 소개하고 사는 곳은 다르지만 포식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동물들을 하나씩 자세하게 관찰하며 배울 수 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제 막 혼자 읽기를 시작한 어린이가 읽기 좋도록 글 밥도 제법 크고 쉽게 단어도 설명하고 있지요!
유아부터 초등까지의 연령에 적합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언스 리더스는
아이가 좋아하는 재밌는 과학 주제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책의 난이도도 고려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책이에요.
무엇보다 사진이 정말 생생하고 흥미로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네요.
백상아리의 무시무시한 이빨 보이시나요?!
백상아리의 이빨이 50개 정도라네요!
이빨이 빠지거나 닳아도 계속 이가 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상어가 사는 동안 빠지고 새로 나는 이빨이 약 3만 개나 된다고 하네요!!
전 세계 2000만 부가 팔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스스로 읽는 첫 과학 책!
아이들도 좋아하고 개인적으로도 애정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30가지의 주제별 다양한 시리즈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부분부터 접근해 보면 어떨까요?
레벨 1 시리즈로 과학의 기초를 튼튼히 세우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