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로 느끼는 음악가들의 이야기 <더 클래식>을 만나봤어요.
클래식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좋은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제목은 <더 클래식>
클래식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이 책의 저자는 중앙일보 문화부의 클래식 담당기자로 김호정 기자님이에요.
피아노를 5세에 시작해 대학 졸업때까지 전공했다고 하니 기자님도 전문가이시네요!
그래서인지 더 재미있고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게 분석해 놓으신것 같아요.
이 책의 큰 특징은 음악가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특징적인 연주를 비교해서 들어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에요.
궁금했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음악세계를 맛볼 수 있어 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손열음님 파트~ 몰랐던 손열음님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ㅎㅎ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