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저한테 이러시더라고요. ‘빙고 씨, 좋은 직원을 찾기가너무 힘들어서 두통이 가시지 않아. 여기 사는 멍청이들은 머리 대신 호박을 달고 다녀. 호박씨는 두뇌가 아니야." - P144

교회 목사님은 부주의한 혀가 짓는 죄악을 경계하라고 하셨다. 항상 말은 적게 하는 게 낫다.고 선자는 생각했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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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썩어빠진 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 아니야, 아주 나쁜 사람을 보고 싶니? 그럼 평범한 사람은 상상도 못할 성공을 안겨줘 봐. 언제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한번 보는 거야."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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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지옥으로 곤두박질친다고 말했다. 청력, 시력, 기억을 비롯해 모든 걸 잃는다고. 다만 느린 속도로, 마치 오래된 영화를한 프레임, 한 프레임씩 트는 것처럼 너무 느려서 거의 눈치채지도 못할 거라고 했다. - P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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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가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면, 그 도망치고 싶은 대상이 자신이 아닌지 잘 생각해보렴.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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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은 푸르하예의 손을 무시하고 벌써 일어나 방을 나서는파비안을 바라봤다. 파비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관리직은 절대로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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