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뜨는 강아지 옷 & 소품
김남형 지음 / 기획집단꾼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강아지 옷.. 사서 입히기에는 가격도 그렇고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찾기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전 만들어 입힌답니다. 뭐.. 디자인까지는 하지 못하더라도 책을 사서 만들어 입히는 편이지요.

이 책도 좋아보여 구입했고 또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살때는 이런 옷들 입힐 수 있겠구나~ 좋아했는데.. 자세히 보니.. 사이즈가 각 옷 마다 모델한 강아지에 맞춘 옷 한벌 뿐이더군요.. ^^;(대부분 강아지 옷책에는 L,M,S 등으로 사이즈가 나눠져 있지요..) 저같이 뜨개질 초보에게는 저희 강아지 사이즈에 맞춰 사이즈를 변경할 능력도 없는데;; 완전 그림의 떡... 거기에 옷은 디자인이 조금 마음에 안차네요..

하지만 소품들은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소품은 이쁘게 만들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만들어보지는 않았지만.. ^^;

이 책은 그리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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