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만찬 1인분 요리 - 쉽다, 맛있다, 남지 않는다
김민희 지음 / 김영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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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밖에서 혼자 밥먹기 싫어서 종종 사와서 집에 먹던 한솥 도시락에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


두부 1블럭 김치찌게, 단호박1개, 마늘1쪽, 브로컬리 2쪽, 멸치 19개, 김치 6쪽, 깻잎썰은거 2장, 미역 짧은거 몇줄기인 김치찌게 스페셜 도시락이라니 ㅠㅠ

그리고 책장에서 요리책을 보다가 바로 눈에 들어 온책 '나를 위한 만찬 1인분 요리'를 보기 시작했다.

솔직히 요리법이 자세하지 않다. 레시피가 자세한 것이 아니었지만 요리를 쇼핑하는 기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요리를 보고 내가 만들어 먹고 싶은 요리를 찾는 카탈로그로 적절했다.

다음 주말에는 이 장어덮밥을 꼭 만들어 먹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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