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어휘력과 문해력에 조금 더 신경 쓰게 되는 거 같아요. 한 번씩 보는 유튜브나 학교 친구들을 통해서 이상한 신조어를 배워와서 쓰기도 하고 우리말이 아닌 엉뚱한 단어로 말을 하는 아이를 보니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휘력과 문해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저학년 때부터 기초 문해력을 탄탄하게 다져 주어야 추후에 아이의 학습에도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문해 쑥쑥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의 기초 문해력을 하루 4~5개 혹은 4쪽씩 연습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완성시켜 나갈 수 있는 책이라 순서대로 아이와 함께 연습하며 학습 습관을 길러주면 좋을 거 같아요. 왜 문해 쑥쑥일까?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새로운 내용을 창작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역량이며 "초기 문해력-기초 문해력-기능 문해력" 순으로 발달 한다고 해요. 문해력이 부족하면 소통뿐만 아니라, 아이의 수업, 공부, 학습자세 등 학습과정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아이와 함께 공부해 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작용하고 있는 만큼 사용하는 어휘나 문해력을 높이면 모든 분야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공부도 재미있어지고 쉽게 느껴질 거라 생각돼요. "문해 쑥쑥 1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은 하루 5개씩 20일 만에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일 수 있어요. 하루 다섯 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4주간 100개의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한 주 학습을 마무리 한 후 부록 책 100단어 따라 쓰기로 복습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여러 유형의 단어들을 활용하여 구성했어요. 어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문제를 풀이하며 정확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낱말을 따라 쓰며 적절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게 돼요. 어휘의 뜻과 함께 사용 예문이 담겨있어서 아이가 단어들을 이해하기가 수월했어요. 단어 하나하나들의 의미도 배우고, 어떤 상황에 사용하여 활용하는지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복 학습을 하면 어휘력이 쌓여서 활용까지 막힘없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에 나온 단어들을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지 예문을 활용해 비슷하게 대화를 해보기도 했어요. 이렇게 배워나가니 저도 아이도 즐겁고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었어요. 어휘력이 곧 공부력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어휘력과 문해력은 모든 학습능력의 밑거름이 되어주기 때문에 저학년 때부터 확실히 다져나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문해 쑥쑥 1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우리말 바로쓰기)"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같이 학습하며 어휘력을 테스트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