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님의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만나보았습니다. 저는 유튜브는 즐겨보지 않기에 책으로 권프로 님의 장사 노하우들을 배워보았습니다. 장사의 승패는 시작 전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시장조사부터 위치, 맛, 서비스, 직원관리, 위생관리, 마케팅 등 신경 써야 할 게 한둘이 아닙니다.. 요즘은 워낙 경쟁도 치열하니 준비 없이 요식업계에 뛰어들었다가는 성공 확률이 희박합니다. 잘 되는 가게들의 비밀에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면 대단한 것들이 아니잖아 싶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한결같이가 참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잘되고 오래가는 가게들은 맛은 기본이고 그 외에 필요한 부분들을 손님들에게 충족시켜줍니다. 이 부분들을 이 책 장사 권프로 님의 "처음 하는 장사 공부"에서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그 이상의 것들도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고객의 니즈를 채워주는 장사 노하우를 배워나가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장사의 기본부터 권프로 님의 노하우들을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니 저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장사 권프로 유튜브 채널을 보고 우리 가게에도 바로 실행하고 있는 방법들도 책에 담겨있더라고요. 지금 장사 9년 차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장사가 다행스럽게도 잘 되어서 걱정 없이 달려나가다가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장의 급변화에 길을 잃고 고민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며 여기까지 왔는데요. 우리가 직접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고 배운 노하우들도 이 책에 많이 담겨 있더라고요. 장사가 아무리 잘 되어도 공부는 계속해야 하고 한창 장사가 잘되고 올라가 있더라도 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대비책을 미리 생각해두어야 하겠더라고요. 장사를 하다 보면 초심을 잃을 때도 많고 장사가 즐겁고 행복하고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괴롭고 정말 하기 싫을 때도 있거든요. 이번에 책을 보면서 다시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333법칙은 자영업자 분들 말고 모든 사람들이 해보면 좋을 거 같고, 예비 창업자, 현재 가게를 운영 중인 사장님들 모두가 시간과 노력 꾸준함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마인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장사는 사람 장사라는 이야기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게에 손님이 들어오는 순간 관계가 맺어지는 것임을 기억하고 소비자의 마음에 진심을 다한다면 그 진심이 반드시 전해진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뇌과학에도 관심이 많은데 사람들의 심리들을 뇌과학적 설명과 함께 이야기해주니 더 재미있게 배우며 볼 수 있었습니다. 장사의 기술 사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잘 안되는 사람들은 단지 실행이 안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장사의 기술 "처음 하는 장사 공부"에서 확인해 보세요. 맨 뒤에 장사 권프로 님의 비공개 라이브 컨설팅이 있더라고요. 초판한정 특별부록으로 1. 창업 준비 A to Z 2. 효과적인 자영업 마케팅 전략 3. 오프라인 매장 매출 상승 비법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최초로 비공개 라이브 컨설팅에 초대되는 영광을 누리고 싶으신 분은 처음 하는 장사 공부를 얼른 만나보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