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얼굴을 찌푸리고 다니는 게 일상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늘 시도하던 일들도 생각대로 안되었고 실패를 반복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상을 쓰게 되고 점차 마음까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버리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얼굴과 인상 그리고 마인드까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얼굴이라는 운명의 지도를 잘 사용해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책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인용하여 사용하는 말인데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요즘 자주 보입니다. 틀린 말도 아닌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사주와 관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꿰뚫어 볼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얼굴을 바꿔 좋은 운을 불러올 수 있다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시도해 볼만합니다. 사물의 용도는 재료 자체보다 외형에 의해 용도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도 관이나 자루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이 생리적 기능을 발휘합니다. 즉 관이나 자루의 모양이 결국 인체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지요. 형상은 사물의 결론이며, 형상은 내면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얼굴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운명 기상도라고 말합니다. 표정에 따라 얼굴은 변화하고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얼굴을 통해 드러나기도 합니다. 저 같은 일반인들도 상대방의 표정만 보고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것이 그 때문이지요. 인상을 쓰고 다니면 정말 될 일도 안되는 법입니다. 관상학적으로 접근해 성형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성형으로 인해 얼굴이 바뀌어 운명까지 변화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얼굴은, 인상은 그만큼 우리의 운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얼굴은 다가올 미래를 시시각각 반영을 한다고 합니다. 책에 얼굴이 우리의 운명을 어떻게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달라지게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며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얼굴을 계속 변화시켜 운명까지 좋은 쪽으로 끌어올지 방법을 배워보고, 책에서 본 대로 습관을 형성하면 좋은 운이 어떠한 형태로든 나에게 반드시 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의 타고난 기질, 성격, 행동, 습관 등을 보면 어느 정도 그 사람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운을 끌어당겨 운명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굴이 바뀌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180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얼굴의 의미를 읽어 부와 성공을 이루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