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책을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이번엔 요정 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책을 만나보았어요. 공주님 놀이를 평소에도 즐겨 하는 아이라 그런지 공주님들의 소품이 다양하게 나와있는 이 책이 아이에게 특별함을 전해주는듯해요. 좋아하는 책만 꼽아놓는 자리에 예쁘게 꼽아두었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애정 하는 요정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요? 우연히 옷장에서 작은 성을 발견한 레이. 엄마에게 들고 갔더니 요정의 집이라고 해요. 보름달 밤에 창가에 두면 요정들이 찾아올지도 모른대요 마침 오늘이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레이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가득 담아 요정의 집을 창가에 두고 잠이 들었어요. 깊은 밤, 요정의 집 창문에서 밝은 빛이 새어 나오고 요정의 집으로 빨려 들어간 레이는 요정나라 공주님과 요정나라에서 여행을 떠나게 돼요. 마음에 드는 물건을 하나씩 고르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진짜 요정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이 펼쳐져요. 온실 안에 예쁜 꽃이 가득하네요. 요정나라는 꽃도 신비하고 예뻐 보이네요. 꽃 이름부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갖가지 소품들, 디저트들까지 하나하나 이름이 써져 있어요. 아이들이 이름을 보며 외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글 공부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요정나라 공주가 되기 위해 요정 날개부터 드레스, 구두, 가방, 보석 등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페이지에 가득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요정나라 공주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눈앞에서 진짜 요정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이 펼쳐져요. 책을 다 본 후 독후 활동 겸 아이와 함께 요정의 집도 만들어 보고 놀이도 하면 더욱 좋겠지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키워주는 책 "요정 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아이와 함께 진짜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속으로 들어가 보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