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멘토 권글 작가와 쿠키런의 다정한 만남 하루에 하나씩 다정한 글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용기 멘토 권글 작가님의 글이 보기만 해도 달콤하고 귀여운 쿠키런 친구들과 만났다고 해서 너무너무 궁금했던 책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책입니다. 책을 보더니 쿠키런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가 더 신났어요~ 아들 이건 엄마 책이야!라고 하니 쿠키런이 있는데요?라고 하네요~ 사실은 엄마도 쿠키런 좋아해~👉👈라고 해줬어요^^ 이번에 책을 받기 전에 작가님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도 살짝 엿보고 왔었거든요. 권글 작가님의 글들을 보니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들이 참 많더라고요. 토닥토닥 위로의 글도 많아서 책을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매일 정신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 때쯤 권글 작가님의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책을 펼쳐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무기력해 지거나 삶이 지루하거나 재미 없어질 때, 공감의 시간도 갖고, 나를 재점검해 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되었어요.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라 누구나 읽을 수 있고, 짧은 글 하나하나에 주옥같은 말들이 참 많았어요. 거기에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쿠키런 친구들의 일러스트가 함께하니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여유가 없이 쫓기듯이 살아가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과감하게 시도하고 아니다 싶으면 계속해서 붙잡지 말고 과감하게 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 쓸모없는 물건을 버린 자리에 새로운 물건을 채울 수 있듯 인생도 역시 비움이 필요하다. 제대로 비울 수 있어야 제대로 채울 수 있는 법이다. 쿠키런 만화를 보다 보면 쿠키런 친구들의 모습들이 작가님이 전하는 메시지들과 닮아 있거든요. 두려워하지만 결국 모험을 떠나며 해내고 마는 쿠키런 친들처럼 작가님도 우리에게 항상 용기를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네요. 쿠키런 만화 속 명대사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작가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글들과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글들까지, 책을 보며 많은 공감을 했고 내면에서 힘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려고 하는 것을 보니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책을 읽으면서 긍정 에너지를 많이 전달받은 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와 컬처 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