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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1 1~5 세트 - 전5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ㅣ Mommy & Daddy's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음, 강승원 외 그림 / 스토리버스 / 2023년 4월
평점 :
품절
영어와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우리 아기를 위한 따뜻한 그림책
스토리버스 플러스 책입니다.
스토리버스 플러스 책은 스텝 1부터 스텝 6까지
단계별로 아이들의 발달에 따라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어요. 눈높이에 맞춰서 나온 책이라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하면 되어서 좋아요.
저는 스토리버스+ 에서 Step1책에 있는 1번, 2번 교재를 선택했는데요. 아이가 막 태어나서부터 들려주고 그림을 보고 인지할 수 있을 시기부터는 읽어주고 보여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따뜻한 느낌의 그림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아기들의 정서에 안정을 주는 예쁜 그림도 마음에 들었어요.
스토리 버스플러스 Step1의 1권 책은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이라 그 시기의(1~2살)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을 거 같아요.
모빌을 보며 손을 뻗어보기도 하고,
주먹을 찹찹 물고 빨아보기도 하고,
손은 쪼물딱 거리기도 하며 감각 놀이도 하고
그러다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을 맞추고
꺄르르 웃어 보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엄마의 체온을 느껴보기도 하며 책을 통해 부모와의 정서적인 안정감, 교감 등을 느낄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1의 2권 책은
아이의 오감발달 시기인 기어다니며
모든 물건을 물고 빨고 맛보며 탐색하는 호기심 가득한 시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거울을 보며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며 노는 모습인데요. 저도 이 시기에 아이 전용 거울을 항상 보여주었는데 이 시기의 저희 아이를 보는 거 같아서 책을 보다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나왔어요 ^^
그림이 너무 예뻐서 저희 둘째가 똑같이 그리고 싶다며 매일 종이에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하더라고요.
스토리 버스+ 책은 세이펜 전용 도서라서
아이가 콕콕 눌러보며 놀이책으로 보여줘도 손색이 없어요.
재미있게 콕콕 찍어보며 한글도 익히고, 영어도 익힐 수 있어요.
전체 페이지의 영어 스토리, 한글 스토리를 펜으로 콕 누르기만 하면 한 번에 들어볼 수도 있고
페이지마다 세이펜으로 찍어보며 볼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혼자 이야기를 상상하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책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어서 엄마에게 읽어주네요.
동생이 있는 친구라면 상상력을 발휘해서 동생에게 읽어줄 수도 있겠네요.
STEP1, STEP2, STEP3
Mommy&Daddy's 시리즈는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주며
오감을 느끼고 공감 형성을 해줄 수 있어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오감을 자극해 주는 따뜻한 그림책 스토리 버스+ STEP1은 책을 보며 한글과 영어도 배울 수 있어서 유아기 친구들에게 좋을 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