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 스페셜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 편집부 지음 / 주아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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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첫째의 취미가 스퀴시,스퀴시북 만들기인데 주아북스에서 이번에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 스페셜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요즘 유치원, 초등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스퀴시나 스퀴시북이 인기 최고라고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스퀴시를 만들어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거든요. 
엄마가 만들어주는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오리고 붙이고 폭신폭신 솜도 넣고 만드는 것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첫째가 책을 보자마자 너무 행복해했어요.
책 속에 도안들로 만들 수 있는 스퀴시가 한가득 들어 있어요~
컬러 도안 12장, 라인 컬러링 도안 32장
도안이 무려 44장이나 있답니다. 아이들과 주말 시간 보내기 집콕 놀이로도 좋을 것 같아요.
도안들이 전부 예뻐서 어떤 스퀴시를 먼저 만들어볼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만들기 전 설명 부분도 읽어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스퀴시를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도 확인해 보고
친구들 소개 페이지도 있어요
토끼를 좋아하는 저희 집 꼬마들은 서로 자기가 꼬미라며 꼬미 나오는 도안은 전부 자기 거라 티격태격하네요. 캐릭터 친구들도 너무 귀여워요.
도안을 다 살펴본 후 처음으로 만들 스퀴시를 고르고 열심히 오리고 붙여서 요술봉을 완성했어요.
만들고 보니 너무 예쁘고 튼튼하더라고요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아이들이 만지고 놀기 좋았어요
한참을 요술봉을 휘두르며 주문을 외우고 쓰러지면서 남매 둘이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인형 자판기도 엄마와 같이 만들어보고
컬러링 도안도 열심히 색칠하고 만들었어요.

솜을 넣어서 만드는 스퀴시는 꾹꾹 누르는 촉감과 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꾹꾹 누르는 게 재미있어서 계속 누르거든요~
스퀴시를 누르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가 봅니다.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고, 종이 도안이 책 속에 들어있어서 만들기를 잘 못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어요~~
도안을 오리고 테이프를 붙이면서 소근육 발달도 돕고,완성 작품으로 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상상력 관찰력도 기를 수 있답니다.
작품을 하나씩 완성해 갈 때마다 아이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인이가 평소에도 만들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한번 만지기 시작하면 몇 시간씩 집중하며 만들어요. 집중력 기르기에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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