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중에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P.103에 프랑스의 통화량은 20배나 증가했다 고 되어 있어요(그 앞에는 화폐발행량을 늘여서 그렇게 됐다고 앞에 설명이 되어있고) 그런데 그 다음장에 화폐 조판과 조폐기를 폐기했다고 그러곤 갑자기이러한 조치는 화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라고 되어있어요화폐가 넘쳐나서 기계없애고 연결 이야기도 없이 갑자기 화폐가 부족하다니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여기까지 읽어봤으니 아직 반도 안봤는데 제가 원하는 책은 아닙니다같은 맥락의 말들이 반복이 많아서 바쁜 저같은 사람에겐 넘겨야 되는 장이 있습니다 아는 이야기도 있고 내가 알고 싶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가 여기까진 아니네요이 이후에 보고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 아이들이 보면 좋을책이라고 생각됩니다이야기는 재밌어서 술술 금방 읽어 지고 아이들이 돈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저는 그 뒷이야기가 궁금한데 이야기가 끝이고 또 다음장이 시작되요 원서도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아무튼 저에게는 내용이 많이 아쉽습니다